워터 스포츠 ‘배럴’ 주목받는다

올해 500억 목표 … 화장품, 중국 사업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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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올해 주력 상품인 래시가드와 신규 코스메틱 라인 등으오 매출 5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워터 스포츠 ‘배럴’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성공적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이 브랜드는 올해 ‘배럴’을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화장품, 중국 진출 등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다.

‘배럴’은 올해 브랜드의 메인 상품인 래시가드와 함께 다양한 상품군을 준비했다. 수건 소재를 활용한 리조트 웨어, 활동성을 높인 액티비키니, 네오프렌 소재의 서핑·다이빙 라인 등이다. 이외에 실내 수영복을 출시해 새로운 시장에도 진입한다.실내 수영복 시장은 약 1000억원 규모의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레나’를 비롯한 2~3개 브랜드가 독점하고 있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계절 브랜드를 향한 핵심은 피트니스 라인인 ‘배럴핏’이 맡는다. 15년 첫 출시해 3억원의 매출을 올린 후 13억, 19억원 규모로 늘어나 2019년까지 확실한 매출 창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올해 새롭게 도전하는 화장품 사업은 선블럭,기초화장품, 색조, 틴트 등 54종으로 시작했다

‘배럴’은 강남,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백화점등 40여 개의 유통망을 보유 중이다. 특히 강원도 양양과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배럴 서핑스쿨’은 ‘배럴’만의 특화 매장이다. 서핑 교육부터 물품, 의류 대여, 게스트하우스 숙박까지 가능하다.

올해 새롭게 도전하는 화장품 사업은 선블럭,기초화장품, 색조, 틴트 등 54종으로 시작했다.대부분의 상품이 워터 스포츠에 맞는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 ‘배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결부된다. 현재 회사 내에 화장품 사업부를 따로 구성했으며,‘배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향후 드럭스토어와 화장품 전문점으로 유통망을 늘릴 예정이다.

해외 진출도 지난달 중국 심천에 지사를 설립해 첫 발을 뗐다. 우선 티몰, 샤오홍슈 입점 등으로 온라인 테스트를 거치고 확장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