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스트리트 브랜드 ‘LMC’와 협업한 2018 A/W 캡슐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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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밀레 랩(MILLET LAB)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스트리트 브랜드 ‘LMC’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밀레 랩’은 밀레가 2017년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협업 프로젝트로 패션, 디자인, 컬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 또는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실험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트로 감성의 밀레 클래식 컬렉션과 디자이너 브랜드 스펙테이터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잇따라 선보인 바 있다.

밀레와 협업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LMC는 ‘LOST MANAGEMENT CITIES’의 약자로, 완전한 통제가 불가능한 유기적인 도시들의 풍경, 질서와 무질서, 그리고 각자의 개성으로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되는 브랜드다. 특히 절제된 컬러와 그래픽,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이 강점이며 서브컬처 감성의 개성있는 컬렉션을 선보여 많은 젊은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밀레 X LMC’의 2018 AW 캡슐 컬렉션은 밀레의 헤리티지 컬렉션인 밀레 클래식의 레트로 무드와 스트리트 브랜드 LMC의 서브컬처 감성이 조화됐다. 다운재킷, 고어텍스 재킷 등 97년 역사를 자랑하는 밀레의 헤리티지 아이템을 복각하고 LMC만의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재해석한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인다. 밀레와 LMC의 협업 로고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후디 및 맨투맨 등 다채로운 상품들도 출시될 예정이다.

캡슐 컬렉션의 대표 상품은 ‘레트로 두둔느 다운 재킷’으로, 1980년대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끈 밀레의 빈티지 다운재킷인 ‘듀벳’을 현대적으로 복각한 것이 특징이다. 구스 다운을 8 : 2 비율로 충전해 매우 따뜻하며, 올해 트렌드로 떠오른 허리 기장의 ‘숏 푸퍼 다운’ 스타일로 제작됐다. 색상은 블루, 레드, 베이지, 블랙 4가지 선보인다.

‘고어텍스 판테온 재킷’은 세련된 블랙 컬러에 LMC와 밀레 로고만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준 방수 재킷이다. 외피로 고어텍스 3레이어(GORE-TEX 3Layer) 원단을 사용했으며, 전체 심실링 작업으로 봉제선을 없애 완벽에 가까운 방수 기능을 구현해냈다. 여기에 겨드랑이에는 땀이나 습기 배출이 원활하도록 벤틸레이션 기능을 더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밀레와 LMC의 캡슐 컬렉션은 지난 28일 밀레와 LMC의 온오프라인 매장과 패션 전문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맨투맨, 후드 등은 10월 19일에 밀레와 LMC의 협업 프레젠테이션 행사장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컬렉션에 대한 상세 정보는 밀레 클래식(@millet_classic)과 LMC(@lostmanagementcities)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밀레 클래식 한승우 디렉터는 “이번 LMC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캡슐 컬렉션은 밀레의 빈티지 아이템을 복각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새롭게 재해석한 아이템으로 채워진 만큼 그 시절을 기억하는 중년층부터 10대까지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난해부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밀레 랩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외연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