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섬머 콜렉션 발매 시작, 시장 재진입 나서 주목

티셔츠와 반바지에 백팩, 사코슈백 등을 앞세워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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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가 그간의 재정비 기간을 모두 마치고 다시금 스트리트 패션 시장의 톱 브랜드 자리 도전에 나서 주목된다.

최근 브라운브레스의 전개 회사가 당당(대표 박인동)으로 바뀌었다. 당당은 데님을 전문으로 하는 의류 생산업체 두진양행의 자회사로 최근 박인동 대표와 함께 공동 투자를 통해 브라운브레스를 인수했다.


따라서 브라운브레스는 두진양행이라는 든든한 백그라운드와 함께 여성복, SPA(파파야), 캐주얼(플랙) 브랜드를 두루 거친 패션 브랜드 운영 전문가인 박인동 대표를 만남으로서 브랜드 전개에 필요한 자본과 풍부한 노하우를 모두 확보하게 돼 향후 전개에 높은 기대감을 주고 있다.

당당은 기존 브라운브레스에 남아있던 인력을 그대로 채용하는 고용승계를 단행했다. 대표적으로 기존 브라운브레스의 김우진 대표와 이지용 디자이너를 합류시켰다. 인수 직전까지 경영을 맡았던 김우진 대표는 당당에서 영업 총괄을 맡게 됐고, 이지용 디자이너는 기존 업무인 CD와 디자이너 역할을 그대로 맡게 됐다.

박인동 대표는 “브라운브레스는 자기 색깔이 분명하고, 해당 분야를 리딩하던 예전부터 잘 알고 있던 브랜드”라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브랜드 전개에 필요한 핵심 인력이 그대로 남아 있어 최근 순조로운 브랜드 재전개를 시작했다. 향후 효율 위주의 탄탄한 브랜드를 목표로 단계별 계획을 세우고 이를 하나씩 실천해 해당 조닝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브라운브레스는 새로운 출발과 함께 첫 섬머 캡슐 컬렉션을 발매했다. 이번 섬머 캡슐 컬렉션은 ‘리로드(Reload)’ 라는 주제로 재정비를 마치고 다시 시작하는 브라운브레스의 새로운 아이템들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바캉스 시즌에 맞춰 활동적이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와 반바지, 여기에 휴가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 제품인 백팩, 크로스백, 사코슈백, 힙색, 플라이트백, 더플백 등에 선글라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여름 캡슐 콜렉션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신학기 가방 컬렉션과 9월에 FW 컬렉션이 순차적으로 준비돼 있다. 여기에 콜라보레이션과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일 ‘프로젝트B’도 하반기에 추진한다. 이처럼 브라운브레스는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후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만큼 앞으로 브랜드 고유의 색깔을 지닌 유니크한 콜렉션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해 스트리트 시장의 톱 브랜드 자리를 재탈환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