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플랍 브랜드 이파네마, 전시회 ‘디어 아마존: 인류세 2019’서 쇼룸 운영

일민미술관 내 뮤지업숍과 라운지프로젝트룸에 구성, 오는 8월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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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 플립플랍(샌들) 브랜드 이파네마가 전시회 ‘디어 아마존: 인류세 2019’에서 쇼룸을 운영한다. ‘디어 아마존: 인류세’는 최근 국제 예술계에서 관심이 급부상한 브라질 젊은 세대 작가들의 새로 예술 경향을 소개하고, 한국의 동시대 미술가들을 포함한 총 19팀이 참여해 인간과 생태계의 공존을 둘러싼 미래 세계의 예술적 전망을 다루는 전시회다.

이파네마는 브라질 태생의 세계적인 플립플랍(샌들) 브랜드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동물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제품으로 알려져 이번 전시회의 성격에 가장 부합하는 브랜드로 선정돼 쇼룸을 운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어 아마존: 인류세 2019’ 전시회는 서울 세종로에 위치한 일민미술관에서 지난 5월 31부터 오는 8월25일까지 개최된다. 이파네마는 7월 16일부터 이곳 전시회에 쇼룸을 구성해 전체 전시회 일정이 종료되는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전시회는 브라질 작가 11명의 ‘디어 아마존(Dear Amazon)’, 한국 작가 8명의 ‘라운지프로젝트’, 그리고 영상 총 9편으로 구성된 ‘스크리닝 프로그램으로 크게 나뉜다.

이파네마는 일민미술관 1층 뮤지엄숍과 라운지프로젝트가 열리는 프로젝트룸에 쇼룸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브라질의 예술과 문화를 소개하는 의미있는 자리인만큼 이파네마는 이곳에서 브라질을 대표하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는 점과 동물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브랜드라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 판매는 하지 않고 전시만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파네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유명한 해변 이파네마(IPANEMA)의 이름을 따 2001년 런칭한 플립플랍 전문 브랜드다. 유니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편안한 착화감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자체 온라인몰을 비롯해 ABC마트, 엣코너, 토박스 등을 중심으로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