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표 화장품 클라랑스, 코로나19위기 극복 위해 손 세정제 생산 및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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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대표하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클라랑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프랑스 전국에 위치한 자사의 주요 화장품 공장들에서 긴급히 손 세정제를 생산, 프랑스 도처 병원들에 기부했다.

클라랑스는 지난 3월 프랑스 퐁투아즈(Pontoise)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아미앵(Amiens) 소재의 자사 화장품 제조 공장을 적극 가동해 7.2톤의 손 세정제를 제조했으며, 400ml 용량의 손 세정제 1만8000여 개를 프랑스 전역 병원에 기부했다. 또한 4월 말까지 100톤의 손 세정제를 추가 제조해 전세계 각국 병원에 기부하고, 4월부터 총 3만여 개의 핸드크림도 기부할 예정이다.

클라랑스 그룹 총괄 경영진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클라랑스 생산 및 연구 개발팀, 우리의 원료 공급자, 운송업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병원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클라랑스는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구와 인류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왔다. 천연 식물성분 중에서도 유기농 성분과 공정거래 인증 성분을 우선 사용하며, 재활용 가능 패키지는 물론 제조와 유통 전 과정에서 자원과 에너지의 사용 최소화를 지향한다.

또 알프스의 청정지역을 매입하고 보호해 자연의 훼손을 막는 알프 액션(ALP Action) 프로젝트, 아마존 지역 동식물 보호 국제 단체 프로 나투라(Pro Natura) 후원, 환경운동가들의 업적을 알리고 기금을 지원하는 클라랑스맨 인바이론먼트 어워드(Clarinsmen Environment Award)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돋보인다.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의 공로를 치하하는 모스트 다이나믹 우먼 어워드(Most Dynamic Woman Award), 여성 환자가 다수인 다발성 관절염의 완치를 위한 다발성 관절염 연구 협회(ARP) 설립, 전세계 기아 퇴치를 위한 UN 세계 식량 프로그램 기금 모금 프로젝트인 피드(Feed) 캠페인 등이 그 예다.

한편 클라랑스는 식물 과학에 기반한 우수한 기술력으로도 유명하다. 전 세계의 식물학자들로 구성된 연구 개발 조직인 ‘그린팀’을 통해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식물성 원료를 엄선해 사용한다. 또 최소 86가지 이상의 품질 테스트, 인체와 동일한 배양 세포 실험과 자원자들의 피부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철저히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