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씽크, 마이23헬스케어와 건강기능식품 재고문제 해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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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전문몰 리씽크가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마이23헬스케어와 건강기능식품 재고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4조 6000억원에 육박해 2018년보다 3.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소비 위축으로 기업의 악성 재고가 크게 증가해, 재고 처리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은 섭취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폐기 수순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유통기한은 유통업자가 해당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법적 기간이고,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실제로 소비할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 식약처에서는 유통기한을 제품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의 60~70%, 소비기한은 이보다 긴 80~90%로 설정했다. 이처럼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이어도 소비기한은 넉넉하기 때문에 구매해도 된다.

양사는 건강기능식품 재고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 리씽크는 재고전문몰 내 ‘건강기능식품’ 재고 카테고리를 새롭게 추가해 판매하고, 마이23헬스케어는 판매할 건강기능식품 재고상품을 공급한다.

마이23헬스케어는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했고, 최근 건강기능식품 신규사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OTM’을 선보였다. OTM(Original Total service Manufacturing)은 상품기획과 상품개발부터 홍보∙마케팅, 온•오프라인 판매 그리고 재고처리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리씽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재고 시장까지 비즈니스를 확장했다. 리씽크는 마이23헬스케어가 지닌 비즈니스 가치가 높다고 판단,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2019년 1월 출범한 ㈜리씽크는 다양한 유통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업에 제공해, 기업의 재고를 신속히 처리하게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재고전문몰이다. 리씽크는 사용한 적이 없는 새 상품 재고와 사용감이 있는 중고를 상품화시킨 리퍼브 재고,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나 다양한 이유로 반품된 재고를 취급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없이 버려지고 파기되는 재고 상품들을 재판매하여 유통의 선순환을 통해 환경까지 생각한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촉망 받고 있는 마이23헬스케어와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이번 협약이 성과를 내 소비자들이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를 이해하고 나아가 건강기능식품 자원이 선순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