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 코닥어패럴 이어 디아도라 런칭 돌입

스포츠에 기반을 둔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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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S/S시즌 정식 런칭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조기에 안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브랜드로 ‘디아도라’ 런칭을 확정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닥어패럴은 올해 목표한 유통망 수 42개가 가운데 9월 중순 현재 40개를 운영하고 있다. 2개의 매장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2개 마저도 이미 오픈이 확정된 상태여서 예상보다 앞당겨 유통망 목표를 달성할 전망이다.

여기에 이미 오픈한 유통망인 백화점과 대리점 매장에서 발생되는 매출 또한 최근 경기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긍정적인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방 백화점에서 월 1억원 매출을 달성하는가 하면 대리점의 경우 지금까지 오픈 첫 달에 5000만원에서 1억원 사이 매출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라이트브랜즈는 2021년 S/S시즌에 맞춰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 런칭을 전격 확정해 최근 브랜드 전개에 돌입했다.

지난 9월 23일 신규 오픈한 현대백화점 중동점 매장의 경우는 첫 날 매출 600만원을 보여 동일 조닝에서 상위권 매출 결과를 보인 것이다. 코닥어패럴은 올해 150억~160억원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애초 70억원에서 유통 업계와 소비자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워 애초 계획한 유통망수가 늘면서 매출 또한 크게 증가했다.

이와 같이 코닥어패럴은 유통망과 매출 결과 모두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어 일반적인 브랜드 런칭 사례와 비교해 볼 때 애초 계획보다 빠른 조기 안착에 대한 가능성도 점쳐진다.

앞으로 추진하는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유통망 확대 목표, 상품 기획과 마케팅 계획 등에 따라 전체 투자비가 결정되고, 이와 연결된 매출 달성 정도에 따라 변동이 있겠지만, 현재 추세로 볼 때 빠르면 2021년 하반기, 늦어도 2022년에는 분기나 월 기준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올해 S/S 시즌 런칭한 코닥어패럴이 좋은 반응을 보여 예상보다 빠른 조기 안착도 점쳐지고 있다.

이처럼 코닥어패럴을 전개하는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는 코닥어패럴의 순조로운 브랜드 전개가 이뤄지자, 최근 내년 봄 시즌을 겨냥해 신규 브랜드를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바로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를 런칭하기로 확정한 것이다.

디아도라는 1948년에 탄생해 축구·러닝·테니스 등의 종목에 대한 헤리티지를 지닌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과거 휠라코리아, 네오미오에서 전개했었다. 직전 회사는 최근까지 디아도라는 의류를 제외한 신발 중심 브랜드로 전개하면서 슈즈멀티숍을 통해 판매해왔다. 앞으로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이탈리아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디아도라를 전개하는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가 중심이 아닌, 스포츠에 기반을 둔 이탈리안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메인 콘셉트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정식 런칭하는 2021년 S/S시즌에는 먼저 의류와 신발 아이템 일부를 캡슐 콜렉션 형태로 선보이고 이후 상품과 유통망 강화를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준권 하이라이트브랜즈 대표는 “디아도라를 정통 스포츠 브랜드보다는 스포츠 감성에 기반을 둔 토털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로 전개하려고 한다.”면서 “기존 헤리티지 라인을 중심으로 리포지셔닝 해 티어가 높은 브랜드로 선보이고, 유통망은 백화점을 중심으로 우선 전개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디아도라는 슈즈멀티숍 ‘에스마켓’을 통해서도 제품을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에스마켓의 대표 매장인 대구 동성로점과 광주 충장로점 내에 단독매장 형태의 숍인숍으로 구성해 소비자와의 소통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D2C 방식을 브랜드 운영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예전의 공급자 중심의 탑다운 방식이 아닌 소비자에게 다이렉트로 다가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따라서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코닥어패럴과 디아도라를 소비자가 참여하고, 보다 가깝게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브랜드 운영 전략을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코닥어패럴은 D2C의 마케팅의 일환으로 단편영화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 행사는 130여년 역사의 코닥필름 아카이브를 브랜드자산으로 출발한 코닥어패럴이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마련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산업전반이 위축되면서 기존의 후원마저 감소되는 추세다. 그럼에도 코닥어패럴은 열악한 제작환경으로 힘들어하는 젊고 재능 있는 영화인을 발굴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코닥어패럴은 지난 9월 초, 배우 정해인을 첫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단편영화제에 정해인도 참여한다. 또한 정해인을 모델로 제작한 TV CF가 현재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