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키토제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노멀’, 美 아마존 공식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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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키토제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노멀(대표 이형진)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미국 아마존에 공식 입점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아마존은 180개 이상 국가에서 3억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이다. 마이노멀은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헬스, 웰니스 식재료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아마존 입점을 필두로 자사의 키토제닉(저당) 상품을 본격적으로 해외에 알려 나갈 계획이다.

입점 제품은 설탕을 대체할 차세대 저당 감미료 ‘키토 알룰로스’다. 포도, 무화과 등 과일에서 유래한 단맛 성분을 지닌 알룰로스는 미국 식품의약품(FDA) 안전성 인증 제도 중 최상위 등급인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를 획득했다. 설탕 대비 당류는 99%, 칼로리는 98% 낮아 당 섭취에 제한이 있는 당뇨 환자는 물론 다이어터나 건강 식단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리뉴얼된 키토 알룰로스는 이전 버전 대비 알룰로스 함량이 99.39%에서 99.52%로 증가했으며, 대체 감미료 특유의 맛은 줄이고 단맛을 늘려 꿀, 설탕과 가장 유사한 맛을 구현해냈다. 설탕보다 2배 높은 당도로 인해 조리 시 계량이 불편했던 점을 보완해 설탕과 일대일 비율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아카시아 식이섬유를 첨가해 거품을 제거하고 점도를 높였다.

해외 수출용 ‘키토 알룰로스’는 FDA 규정에 따라 제품 겉면의 라벨 및 텍스트 등을 모두 영문화 했으며, 아마존 배송(Prime shipping)을 통해 1병 단위로 구매 가능하다.

마이노멀은 현재 싱가포르, 홍콩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미국 아마존에 입점을 발판삼아 캐나다 등 북미 시장을 공략하고, 이후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판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마이노멀 이형진 대표는 “설탕을 줄이는 저당 트렌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기조로 시장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아마존 입점을 빠르게 추진하게 됐다”며, “마이노멀은 키토알룰로스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수출 품목을 확장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키토제닉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설립된 마이노멀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설탕을 뺀 저탄수고지방 ‘버터커피’를 선보여 출시 25분 만에 목표 금액 10배를 달성하고 와디즈 베스트 메이커를 2회 수상해 업계 두각을 나타냈다. 마이노멀은 ‘버터커피’와 ‘키토 알룰로스’ 외에도 키토제닉 아이스크림 ‘키토스노우’ 등 설탕, 밀가루 대신 건강한 지방을 사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키토제닉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