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집콕 생활을 위한 파생소비 상승, 트립트랩 쿠션 매출 7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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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확장 가능한 아기침대 슬리피(SLEEPI

2월부터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가운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더 편리하고 쾌적한 집콕 생활을 구현하기 위한 ‘파생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초기에는 재택근무로 인한 홈오피스부터 홈카페, 홈가드닝, 홈트 등 취미를 위한 공간을 임시적으로 구현했다면, 실내 생활이 더 길어질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 편의성이나 시각적 인테리어 효과 등 실내 생활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요소를 찾으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여진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쾌적한 홈스쿨링 환경을 위해 부모들이 더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학교와 유치원 등의 교육기관 및 보육시설의 휴원이 해제되었지만, 예측할 수 없는 감염 확산을 우려해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한 가구, 가전과 같은 대형 제품과 더불어 매트, 쿠션 및 각종 액세서리 상품도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

대표적으로 가족 간의 교감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스토케(STOKKE)에 따르면 스토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하이체어 트립트랩(TRIPP TRAPP) 쿠션의 판매량은 10월 기준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올해는 특히 트립트랩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했는데, 함께 사용하는 쿠션 또한 파생상품으로 구비한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집콕생활로 식사, 놀이, 학습 등의 다양한 활동이 트립트랩에서 이루어지면서 앉았을 때 더 편안함을 주는 쿠션에 대한 니즈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 외 6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 쿠션과 성인이 사용하는 어덜트 쿠션의 매출도 증가해, 장기화된 집콕 생활이 영향을 미쳤음을 반증했다.

트립트랩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이유식 뿐만 아니라 아기가 놀이,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바른자세로 즐길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성인(136kg)까지 사용할 수 있어 집에서 온가족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트립트랩 쿠션은 사용 연령대에 따라 영유아가 사용하는 베이비 쿠션과 클래식 쿠션, 6세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 쿠션, 성인도 사용할 수 있는 어덜트 쿠션으로 구분되며 더욱 편리하게 트립트랩에 착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작년 7월 출시한 트립트랩 스토리지 역시 올해 월 평균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트립트랩 스토리지는 트립트랩 등받이에 장착해 아이들의 물건과 자주 사용하는 육아용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함이다. 트립트랩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의자 가까이에 보관할 수 있어 디자인 뿐 아니라 편의성도 갖춘 제품이다.

더불어 시각적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액세서리의 판매 증가도 눈에 띄었다. 아이 성장단계에 따라 확장 가능한 아기침대인 스토케의 ‘슬리피(SLEEPI)’ 역시 올해 7월까지 누적 판매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가운데, 슬리피 전용 액세서리 판매량도 전년 대비 28% 성장했다. 기본 슬리피에 액세서리인 캐노피와 캐노피 걸이대까지 추가하면 더 사랑스러운 아기방이 완성이 되는데 작은 액세서리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점이 추가 구매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스토케 코리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위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과 활동에 대한 투자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스토케는 가족 간의 교감을 중시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을 선보여 온 브랜드로서, 스토케 제품이 집콕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