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삶의 본질,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로 향하다

친환경·에코·업사이클링·리사이클링 등이 지향하는 바 하나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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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생소한 ‘제로웨이스트’란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쓰레기로 인한 환경 문제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위한 캠페인 단어이다.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전세계적인 챌린지가 각 나라마다, 브랜드마다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앞서 언급했듯이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및 포장이 급증하고, 바이러스의 차단을 위한 일회용 마스크와 위생장갑의 폐기물 등으로 쓰레기 처리에 대한 심각성에 처했다.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848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비닐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951톤으로 11.1% 증가했다. 또한 유엔환경계획에 따르면 매년 3억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있는데 그 중, 1천만톤이 바다에 버려진다고. 이렇게 생산되어 한번 사용되고 버려진 플라스틱은 썩지않고 전세계 바다를 이리저리 떠다니게 된다.

부유하는 플라스틱 폐기물들은 파도와 햇빛에 의해 작은 입자로 부서져 미세 플라스틱으로 바뀌거나 해양 생물의 몸에 쌓여 죽음에 이르게하는 등 생태계 파괴의 큰 요인으로 자리잡았다. 바다의 미세 플라스틱은 생태계의 먹이사슬에 따라 동식물의 체내에 누적되고 있으며 결국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폐기물이 우리 몸속까지 침투해 들어오는 결과가 초래된다.

일반적으로 포장지로 사용되는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이 플라스틱 쓰레기의 상당분을 차지하는데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일회용마스크가 플라스틱 쓰레기의 가장 흔한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좀 더 쉽게, 편리하게 살고자 한 행동들이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해 소리없이 우리 삶에, 몸 속에 조용히 쌓이고 있다는 것. 2019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우리가 일주일에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는 양은 약5g으로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이 된다고 밝혔다.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 몸에 쌓였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직 객관적 지표로 확인조차 안되는 것이 지금의 실정이다. 다만, 미세 플라스틱의 성분인 플라스틱의 주 원료로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 등에서 발생하는 환경 호르몬의 부작용은 내분비교란물질 등으로 인해 비정상적인 생리작용이 야기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생태계는 물론, 지구상 가장 고등한 위치에 있는 인간의 삶마저 보장할 수 없다는 암흑에 가까운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제품의 생산과 소비는 이제 산업 전 분야에 있어 거스를 수 없는 필수 요건이 되었다. 우리가 미처 대비하지 못한 상황에 자연은 순식간에 우리 삶이 더이상은 자연을 지배하는 것이 아닌 자연에 순응해야한다는 경고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다. 무분별한 소비와 쓰레기의 범람에서 착한 소비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때다.

◇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친환경 패션계
다양한 디자인만큼이나 무궁무진한 친환경 소재와 캠페인으로 패션계는 이미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다니 기분 좋은 소식이다. 명품 브랜드 구찌는 기존 시스템을 깨고 사계절 구별이 없는 시즌리스 방식의 신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매년 계절에 맞춰 5번 발표하는 신제품 출시 방식을 2번으로 줄인 것. 이는 제작 과정에 있어서 생산 쓰레기를 만들어내지 않겠다는 친환경적 측면에서 고무적이다.

버버리 역시 모피로 만든 의류 라인을 없앤 ‘퍼프리(Fur Free)’를 단호하게 선언하면서 동물보호와 탄소배출발생감소에 일조하여 지속 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그린슈머로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았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자체 개발한 에코 퍼인 에코 플리스 원단으로 만든 재킷을 출시했는데 재킷 한 벌당 500ml 페트병 50개, 한 시즌에만 370만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했다고. 트렌드에 민감해 새로운 디자인을 꾸준히 선보여야 하는 패션 분야에서는 재고의 문제도 무시할 수 없는데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브랜드 래코드는 자사의 3년 이상된 재고를 활용해 옷을 제작한다.

고어텍스 재킷이 코트로 재생산되고, 남성 슈트가 여성 의류로 트랜스폼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소각을 앞둔 재고를 뜯어 만들기 때문에 탄소발생도 없다. 2012년 출범한 이래 이 브랜드의 매출은 매년 40%이상 성장하고 있다니 업사이클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 플라스틱의 재발견
최근 대기업들에서 친환경 소재 개발에 적극적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폐플라스틱과 비닐의 재활용. 블랙야크의 친환경 의류 브랜드 나우(Nau)는 제품군 70%를 리사이클 폴리에스터와 산업 폐기물을 수거해 만든 원단으로 제작하고 있다. 레스포색(LeSportsac)은 올 시즌 신제품으로 ‘리사이클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원단 1야드당 총 9개의 물병을 재활용할 수 있는 리사이클링 공정을 패브릭에 적용했다.

LF의 여성 브랜드 앳코너(a.t..corner)는 보사데님을 활용한 시그니처 데님 팬츠를 출시했다. 보사 데님은 리사이클링 페트병을 비롯한 천연 화학 물질과 염료로 생산된 원사를 사용한 패브릭으로 이미 유럽에서는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브랜드와의 친환경 협업 또한 활발하다. ‘I WAS PLASTIC’은 에코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버킷백을 출시했다. 페트병을 리사이클한 에코플리스 소재로 포근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장점이다.

◇ 블랙야크, 자원 순환 구조로 패션계의 친환경 운동 앞장서

(주)비와이엔블랙야크-강원도 업무 협약식 사진

트렌드가 급변하는 중심에 있는 패션계가 친환경 운동의 혁신에도 일조한다는 소식이 참으로 반갑다. 특히 소재와 가공 방식에 있어서 놀라울 만큼 진보적인 움직임을 선두하고 있는 브랜드(주)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의 이야기를 들여다봤다.

블랙야크는 지난 5월 SM그룹의 화학섬유 제조기업 (주)티케이케미칼(이하 티케이케미칼)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기술 페트병 자원 순환 모델 구축해 재생섬유 수입 의존도 감소시키고 아웃도어의 기능성이 더해진 의류, 신발, 용품 등을 생산하며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의 원동력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국내 페트병 분리배출 비율은 약 80%로 높으나 이물질 등의 순도 문제로 의류용 장섬유로 재활용되는 비율이 매우 낮다.)

 

이 때문에 현재 국내 시장의 리사이클폴리에스터 제품 대부분은 일본이나 대만 등 해외에서 수입한 ‘rPET(알피이티) 재생섬유’로 만들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티케이케미칼은수입산 rPET(알피이티)를 사용하는 타업체와 달리 유일하게 국내에서 분리배출된 폐페트병을 활용해 의류용에 적합한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 양산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블랙야크는 티케이케미칼과 협력해 아웃도어의 가능성이 더해진 의류,신발,용품 등을 개발하고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K-rPET 재생 섬유로 만든 나우 티셔츠 제품컷

◇ 더불어 함께 하는 친환경 실천

지난 8월, 블랙야크는 강원도와 페트병 재활용과 수요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과 더불어 이물질 등으로 인해 야기되는 폐페트병의 재활용 문제 해결 및 고품질 페트병 수거를 위한 수거 방식 개선 및 선별시설 확충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올해 초 구성된 ‘뉴라이프텍스’ TF팀을 주축으로 수거부터 재생섬유 추출, 최종 제품 생산, 판매까지 국내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의 자원 순환 모델을 구축 중에 있는 블랙야크는 그 첫 성과로 지난 8월 ‘K-rPET재생섬유’에 옥수수 원료의 친환경 소재인 소로나 코튼 라이크 및 기능성 인견 원단 등 블랙야크만의 기능성을 더해 국내 최초로 K-rPET 친환경 티셔츠를 브랜드 블랙야크,나우를 통해 출시했다.

또한, 2021년부터는 제품 종류를 티셔츠, 팬츠, 플리스, 아우터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지난 9월에는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환경부, 그리고 강릉시, 삼척시와 다자간 업무 협약을 맺으면서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 자원 순환 체계 확립에 적극 손을 잡았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산수와 함께 사탕수수 성분으로 만든 산수 친환경 바이오 페트병을 수거해 기존보다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한 층 더 지속가능한 원사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 블랙야크, 페트병 재활용 시민의식 고취에 박차를 가하다

블랙야크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수거기’ 이미지와 캠페인 장면

블랙야크는 지난 10월 17일(토)부터 2일간 청계산 매장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수거기’를 설치하고 페트병 재활용 첫 걸음을 위한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블랙야크는 이번 투명 페트병 수거기 제작에 협업한 먹는 샘물 전문기업 산수음료(이하 산수)와 함께 청계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생수를 나눠주고 직접 페트병 라벨을 떼며 분리 배출의 중요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블랙야크는 청계산점을 시작으로 해당 수거기를 블랙야크 매장에 순회 설치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부의 ‘국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시범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강지원씨는 “페트병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라벨을 떼고 뚜껑과 페트병을 분리해 수거기에 넣는 과정을 체험해보니 올바르게 분리하고 수거하는게 왜 중요한지 알 수 있게 돼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렇게 분리 배출되어 수거된 페트병 약 15개는 ‘K-rPET(케이-알피이티)’ 티셔츠 한 장으로 재탄생 될 예정. 블랙야크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정착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재활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시스템적인 계기가 필요하다”며, “블랙야크는 이번 수거기 설치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투명 페트병 재활용 움직임에 대해 소비자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블랙야크, 지속 가능한 기업을 위한 지속가능성 실천에 집중
블랙야크는 RDS 인증 및 리사이클 다운 도입, 친환경 발수제 개발 등 환경, 인권, 동물 복지를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패션 산업에 대한 화두를 지속적으로 던지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을 선택하고 원하는 문구 등을 넣을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메이드바이 미(Made BY Me)’를 진행한다.

이는 소비자 맞춤형 선주문 방식을 통해 불필요한 잉여 재고 생산을 줄이고, 제작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등을 줄이기 위함이다. 특히, 일러스트 프린팅은 염색 과정에서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정수처리 과정에서 오염을 줄인 ‘가먼트다잉’ 방식을 적용해 친환경적이다. 블랙야크는 앞으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가능한 제품군을 확대해 지속 가능 패션의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에서 ‘클린 마운틴 365’, ‘헤비어백팩’ 등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약 18만 도전단들의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블랙야크 황사 쉴드쿠부치사막 생태원 조성 프로젝트’, 네팔 히말라야 환경 정화 활동 ‘클린히말라야 트레킹’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현하고 있다. 여기에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포럼인 ‘정선포럼2020’에서는 기후위기와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변화의 기로에 선 현시대에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경영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모든 산업계에 행동변화를 촉구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그 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비즈니스보다 우선될 수 없었고 기업 본연의 목적은 이익추구라고 배워왔지만 이것으로는 더 이상 환경과 사업 모두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지속 가능성의 실천이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소비자 맞춤형 생산, 스마트웨어, 친환경 제품 등 지속 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소재, 생산, 공정을 위한 연구와 투자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노스페이스, 남김없이 자연 생분해되는 ‘친환경 보온 재킷 3종’출시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노스페이스’ ‘시티 에코소울 다운 재킷’ 이미지

1,082만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콜렉션’을 선보이며 친환경, 윤리적 패션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영원아웃도어 대표 성기학)가 기술 혁신과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통해 자연에서 생분해가 되는 ‘친환경 보온 재킷 3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 ‘시티 에코소울 다운 재킷’을 꼽는다. 이 제품은 흙 속의 미생물에 의해 약5년이 경과하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완벽하게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제품의 겉감과 안감, 실과 지퍼 등에 이르는 모든 부자재들까지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소재를 국내 최초로 적용한 보온 재킷이다. 노스페이스만의 특별한 제조 공정을 거쳐 내구성은 물론 디자인과 착용감이 탁월하다. 재킷 속의 충전재는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도입 및 확산시킨 ‘윤리적 다운 인증(RDS,Responsible Down Standard)’을 받은 천연 구스 다운을 적용했다.

노스페이스는 실(YARN) 타입의 친환경 인공 충전재 ‘액티브 웜스(ACTIVE WARMTH)’를 적용한 ‘액티브 웜스 후디 재킷(ACTIVE WARMTH HOODIE JACKET)’도 함께 선보였다.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 적용 및 제품 설계에도 다운 대신 기다란 실 구조의 인공 충전재를 적용했기에 충전재가 겉으로 샐 염려가 없다.

1082만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콜렉션’의 대표 제품 ‘세이 브 디 어스 플리스 후드 재킷’(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스톰 플리스 후디 재킷(STORM FLEECE HOODIE JACKET)’은 재킷 1벌당 500ml 페트병을 약 33개를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이자, 기능성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리버시블 재킷이다. 코팅이나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도 특수한 직조 공법을 통해 제작되어 방풍, 발수 및 통기성이 우수하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극대화 시켜준다. 재킷 겉면에는 재귀반사 소재가 디테일로 적용되어 어두운 밤에도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도와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만의 기술 노하우와 친환경을 위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노력이 더해져 험난한 자연 환경 속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동시에 자연에도 친화적인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전 세계 아웃도어 업계가 새롭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연 생분해 제품 등을 통해서 시장과 소비자에게 친환경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업계 리더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지난 수년간 윤리적 다운 인증 도입(2014년) 및 확대, 친환경 인공 충전재 개발(2014년) 및 전 제품에 대한 퍼 프리(FUR FREE) 적용(2016년)은 물론, 리사이클링 소재 제품군의 확대 등을 통해 친환경적이며 윤리적인 패션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근 ‘에코 플리스 콜렉션’ 1차 물량 생산을 위해서만 전년대비 3배 가량 증가한 약 1,082만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했고, 신발 제품군은 전년 대비 약 18배, 가방 등 용품 제품군은 전년대비 약 3배의 페트병을 재활용했다. 그 결과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만 의류는 물론, 신발 및 용품 등 전 제품군에 걸쳐 약 100개 스타일이 넘는 제품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되었다.

노스페이스는 최근 2020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4년부터 7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국민 아웃도어’의 명성을 재확인했다는 후문. 입는 순간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노스페이스의 지속가능한 브랜드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 올버즈(allbirds), 자연 그대로를 담아낸 ‘울 파이퍼’ 콜렉션 런칭

 

올버즈 _ 지속가능 패션을 이끄는 혁신의 아이콘 올버즈(Allbirds), 울 파이 퍼(Wool Piper) 콜렉션 런칭

지속가능 패션을 이끄는 혁신의 아이콘 올버즈(Allbirds)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끌었던 울 러너(Wool Runners), 트리 대셔(Tree Dashers)에 이어 새로운 모델 ‘울 파이퍼(Wool Piper)’ 콜렉션을 런칭 한다. 올버즈의 새로운 울 시그니처 콜렉션으로 자리잡게 될 ‘울 파이퍼’는 기존 라인에서 볼 수 없었던 클래식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올버즈의 로고 디테일이 돋보이는 백 탭을 비롯해 컵 솔, 볼드한 디자인의 아일릿의 요소들이 옛 올드 스쿨 감성을 주는 동시에 포근한 디자인을 선사한다. 메리노 울, 사탕수수 추출물로 만든 스위트폼과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신발 끈 등 올버즈를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또한 다른 올버즈의 제품과 마찬가지로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표시한 탄소 발자국 라벨이 부착되어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데일리 룩부터 비즈니스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최근 한국 런칭을 기념하여 ‘울 파이퍼 부산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헐리우드의 유명 배우이자 환경 운동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지구 환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버즈 브랜드 스토리
올버즈는 2016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팀브라운(Tim Brown)과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 조이 즈윌링거(Joey Zwillinger)가 설립했다.

팀은 선수 시절 다양한 운동화를 경험해보면서 불필요한 디자인과 과장된 로고,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합성 소재를 벗어난 새로운 신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그가 태어나고 자란 뉴질랜드의 메리노 울에 주목했다. 또한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섬유와 사탕수수를 가공해 만든 스위트폼 (SweetFoamTM),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신발끈 등 모든 제품에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올버즈의 모든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올버즈의 시그니처 모델이자 첫 번째 모델인 울러너(Wool Runner)는 이러한 친환경적인 접근을 통해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래리 페이지, 마크 저커버그 같은 실리콘밸리 주요 인사부터 엠마 왓슨, 제시카 알바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배우이자 환경 운동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브랜드에 투자를 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게 됐다.

◇ 팀버랜드, 진보한 친환경 ‘얼스키퍼스(earthkeepers®) 에디션’ 출시

 

[팀버랜드] 얼스키퍼스 에디션 대표 비주얼
급변하는 전 세계 환경 변화에 직면하여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절실한 지금, 이번 ‘얼스키퍼스 에디션’ 역시 지난 ‘마이 퍼스트 에코 킥(My First Eco Kicks)’ 캠페인에 이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패션 실천의 중요성을 전한다.

팀버랜드는 2030년까지 팀버랜드의 모든 제품이 자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도록 자연으로부터 받은 것을 되돌려주겠다는 메세지를 담은 ‘2030 넷 포지티브(net positive)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다. 아웃도어 활동에서 이어온 브랜드 헤리티지와 더불어 자연보호에 힘써온 팀버랜드는 자연으로 눈을 돌려 영감을 얻고, 재생 농업과 자원 순환을 염두한 친환경 디자인을 통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포지티브 비전을 추구하는 팀버랜드는 2030 년까지 달성할 구체적이고도 측정 가능한 두 가지 목표로 모든 제품의 ‘자원 순환을 염두한 디자인’ 및 ‘재생 농업을 통해 생산된 천연 소재 사용’으로 설정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얼스키퍼스 (Earthkeepers®) 에디션은 팀버랜드의 2020년 FW 두 번째 콜렉션인 에코리지널 EK+ (Ecoriginal EK+) 콜렉션을 포함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콜렉션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팀버랜드의 향후 미래 표준을 새롭게 재설정함과 동시에 2030년까지 지구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얼스키퍼스 슈즈와 의류 제품들은 ‘2030 넷 포지티브(net positive) 브랜드 비전’ 을 구현한다.

[팀버랜드] 얼스키퍼스 에디션 부츠
토양이 탄소를 흡수하게 하고 물을 보존하여 생물의 다양성을 지키는 재생 농업을 실시하는 농장에서 제품 생산에 필요한 소재를 공급받는다.

이 외에도 책임 있는 토지관리 관행을 실천하는 농장에서 공급받은 재생가능 소재 또는 100% 재활용 소재가 사용된다.

팀버랜드는 ‘네이처 니즈 히어로즈(Nature Needs Heroes)’이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기반으로 리사이클(재활용, 재사용) 소재, 오가닉 소재의 사용을 점차 늘리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 제작에 대한 오랜 약속을 지켜나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미래의 세대를 위해 환경에 책임을 다한다는 메시지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팀버랜드는 2025년까지 5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목표를 기념하며 새롭게 트리 팩 (Tree Pack) 콜렉션을 선보인다. 트리 팩 (Tree Pack) 콜렉션의 대표 슈즈 아이템으로는 리보틀(ReBOTL™) 소재로 제작된 트리팩 퀼티드 프리미엄 6인치 부츠(Premium 6-Inch Tree Pack Quilted Boots) 등이 있다.

◇ 코오롱스포츠, 친환경 라인 ‘노아 프로젝트’

코오롱스포츠 모델 이미지컷

지속 가능한 친환경 캠페인을 사업 전반에 확장시켜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20FW시즌을 맞아 일곱번째 ‘노아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국내 멸종 위기의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노아 프로젝트는 매 시즌 한 종류의 동식물을 선정, 캡슐콜렉션을 출시한다.

코오롱스포츠 노아프로젝트 이미지컷

수익금의 일부는 기증한다고. 올시즌 노아 프로젝트는 베를린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양자주 작가와 함께한다. 주제는 ‘백송’. 흰 소나무를 뜻하는 백송은 특별 보호목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관리목 중 하나다.

양작가는 백송을 재해석한 ‘머티리얼 시리즈’와 ‘베를린 참나무 탁본’ 두 가지 작품을 프린트 형식으로 노아 프로젝트 제품에 녹여냈다. 총 42개의 상품으로 구성한 노아 프로젝트 라인은 100% 친환경 소재와 친환경 기법을 적용해 제작했다. 그 중에서 충전재를 리사이클한 ‘리버스톡 패딩’이 눈길을 끈다.

코오롱스포츠 제품 이미지컷

기존 코오롱스포츠의 다운 상품을 해체하여 확보한 충전재를 추출, 새로운 다운 상품으로 제작한 것. 리버스톡 패딩은 재활용에 관한 국제 섬유 인증 기준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인증을 획득한 공정으로 생산했다.

이밖에도 폐 페트병을 리사이클한 원사를 사용하거나, 리사이클 나일론, 친환경적 재배방식으로 생산한 오가닉 코튼 등으로 노아 프로젝트 콜렉션을 완성했다.

파타고니아 재생 유기농 연대 이미지컷

염색 방법 또한 물 사용량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DTP(Digital Textile Printing)’ 기법을 적용하여 약 9톤에 이르는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가 실천하는 지속가능성은 결국 친환경으로 귀결된다. 코오롱스포츠는 노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그 지속가능성을 제안한다. 제품을 이루는 소재부터 만들어가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환경에 미치는 좋은 영향을 노아 프로젝트를 통해 투영하고자 한다”고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 전했다.
* 노아 프로젝트는 환경 전문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한다.
트리플래닛은 전세계 곳곳에 숲을 조성하는 소셜 벤처 기업으로, 최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숲을 조성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노아 프로젝트 수익금의 일부를 트리플래닛과 함께 숲 조성에 사용한다. 20SS 시즌 노아 프로젝트의 판매 결과로 약 1천 그루 소나무 식수를 진행 중이며, 이번 FW시즌도 동일한 숲 조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파타고니아, 이산화탄소 oUt! 재생 유기농 면 콜렉션 출시
파타고니아(patagonia)가 지구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유기농 표준 ‘재생 유기농 인증(Regenerative Organic Certification)’ 개발에 참여했다.

재생 유기 농법은 화학 약품으로 생산성을 늘리는 대신 간작(한 농작물을 심은 이랑 사이에 다른 농작물을 심어 가꾸는 일)이나 퇴비를 사용하고,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땅으로 흡수시켜 지구 온난화 해결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지난 2018년 파타고니아는 기후 변화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재생 유기 농법에 주목하며 ‘재생 유기농 연대(Regenerative Organic Alliance, ROA)’를 조직했다. 이후 더 나은 농업으로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높은 수준의 유기농 표준 ‘재생 유기농 인증’을 개발하고 시범 사업 단계를 거쳐 일반 인증으로 전환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재생 유기농 인증 제품으로 ‘재생유기농 면(Regenerative Organic Cotton, ROC) 콜렉션’을 출시한다.

◇ 건강하게 아름다워질 권리
욕실의 화장품함과 화장대에 놓인 것들 중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만 빼고 나머지는 모두 정리하자’라고한다.

<죽기아니면 친환경뷰티>의 저자 사라콜라드는 말한다. 화장품의 갯수를 줄이면 줄인 갯수만큼 비례하는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게다가 불필요한 생산을 줄이게 되니 대기 중 오염도를 낮출 수 있는 것. 그녀는 또한 화장대에 있는 화장품의 독성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는지 반문한다.

될 수 있는 한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도,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고. 비건 뷰티, 친환경 뷰티 등의 다양한 수식어를 생산하며 피부와 지구를 위해 그린 워싱이 아닌, 진짜 에코 그린을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를 살펴 봤다.

◇ ‘지구를 우리집처럼!’의 슬로건을 내건 닥터 브로너스

 

닥터브로너스의 브랜드 이미지컷(출처 : 닥터브로너스 홈페이지)

지금처럼 환경 이슈가 대두되지 않았던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친환경 기반으로 브랜드를 움직여 온 닥터 브로너스는 식물성 오일로 생분해가 가능한 비누를 만들어왔다. 닥터 브로너스의 원료 대부분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소규모 농장에서 공정무역을 통해 수급받아 제조되는데, 스리랑카, 가나, 인도에 있는 닥터 브로너스의 코코넛, 팜, 민트 오일 농장은 농업 활동 중 발생하는 모든 온실가스에 상응하는 1만6천 메트릭 톤 이상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줄였다.

캘리포니아 비스타에 있는 닥터 브로너스 공장은 100% 재생 에너지로 운영된다. 필요 전력의 1/4은 공장에 설치한 태양광 패널에서, 나머지는 재생 에너지 설비 인증을 받은 지역 전력망에서 만들어진 전력을 공급받아 만들어진다.

이 브랜드는 다른 제품에 비해 2~3배 고농축 된 비누로 환경적으로 제조,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생분해가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캠핑에 제격인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158년째 대를 이어 비누 장인의 가문을 이끌어 온 데이비드 브로너는 자신을 우주 업무 책임자라 부르며 환경과 지구를 위한 임무를 맡은 자라 이야기하고 있다. 유전자조작식품 반대, 동물보호, 공정무역지지 등 환경문제의 범주에 포함되는 모든 이슈들에 대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 클린 &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말하는 제로웨이스트

아로마티카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 쇼룸 전경 이미지컷

‘SAVE THE SKIN, SAVE THE PLANET’의 철학을 가지고 생명과 환경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뷰티 브랜드로 유명한 아로마티카는 2004년부터 창립자이자 아로마테라피스트인 Jerry Kim의 천연향을 고집한 화장품을 만들자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흔히 사용되던 합성향을 대신하기 위해 천연 에센셜 오일을 기반하여 전문 조향사와 자체 연구소에서 꾸준한 연구를 통해 유해물질을 철저히 배제해 제품을 만들었고, 원료 또한 직접 수급하며 자사 제조공장에서 화장품을 100% 생산하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이후 합성향으로 비롯한 불편한 생각들은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고민으로 맞닿게 되었고, 2009년부터는 미국 환경단체 ‘EWG’와 긴밀히 소통하며 안전한 화장품 캠페인 파트너로 활동했다. 2011년에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EWG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으로 선정되었다.

아로마티카 재활용 용기 이미지컷

이렇듯 성분에 대한 고집스러운 철학이 지속 가능한 패키지에도 관심이 머무르며 제품 기획단계부터 포장재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원과 공정을 최소화한 패키지를 사용하고(REDUCE), 사용한 패키지는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REUSE),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사용을 위해 노력하는(RECYCLE) 등 3R을 적극 실천중이라고 한다.

“지금의 기술적 한계를 넘을 수 있도록 진보와 혁신을 통해 패키지 대안을 제시하려고 있다. 이를 통해 완전한 자원 순환과 재활용 시스템을 이끌어 나가려 한다.”고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전했다.

아로마티카 친환경 종이 포장재

◇ toUn28의 이유있는 친환경 비건 뷰티

영국 비건 소사이어트 인증을 받은 톤28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이 브랜드가 실제로 얼마나 많은 동물을 보호하고 살렸는지, 그들이 줄인 플라스틱 병의 수량이 실시간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 균형잡힌 식단이 건강한 몸을 만들 듯이 균형 잡힌 성분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주장하는 톤28에서는 빅데이터와 예측분석에 의한 기반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철 원료와 좋은 성분만 선정한 신선한 맞춤 바를거리(스킨케어제품)을 소개한다.

톤28의 제품 이미지컷

월 정기결제를 통해서 주문후 제조하는 방식의 스킨케어 제품을 매달 집으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반영해 피부의 건강까지 책임진다는 입장이다. 통계에 따르면 연간 2억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플라스틱 섭취로 죽어가고 있다. 이 비극적인 사실에 화장품 용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어떤 브랜드는 친환경 콘셉트를 보여주기 위해 용기를 녹색으로 물들이곤 하지만, 도색된 플라스틱 용기는 재활용되지 못한다는 사실. 환경을 위해 행동한다는 슬로건을 내건 톤28은 500번 이상의 테스트를 거친 재활용 가능한 종이 패키지 안에 안정적으로 화장품 성분을 담아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편리함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는 이제 끝났습니다. 이제는 불편함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가 옵니다.” 톤28의 공동 창업자 박준수 대표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