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주목받는 친환경 마켓, 신예 온라인 플랫폼 ‘이물건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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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진 / ‘이물건마켓’ 공동대표

새해 주목받는 자연과 삶을 잇고자 노력하는 친환경 브랜드, 지속가능한 미래를 묻고 답하다.

2021년, 새해에도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친환경에 대한 노력은 계속될 전망이다.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F&B 각 분야별 브랜드에서 전해온 녹색 내음 가득한 희망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그간 고수해왔던 인류의 패러다임이 처참히 무너지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환경 파괴가 지속되고 이로 인해 사상 초유의 자연 재해들을 마주하면서 더이상 인류가 자연을 지배한다는 개념이 아닌,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것임을 절실하게 피부로 느끼며 깨닫고 있다.

개인, 기업의 구분없이 환경 이슈에 대해 예민하고, 기민하게 움직여야 할 때다. 전세계적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의 키워드를 신중하게 녹여내고자하는 움직임이 거세다.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테넌트 뉴스가 만나본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착한 제품과 기업을 소개하는 온라인 채널 ‘이물건마켓’

환경 위기와 코로나19로 직면한 펜데믹의 상황에서 지구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통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이물건마켓을 통해 만난 주명진 대표와의 인터뷰.

Q / 본인과 <이물건마켓>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주명진대표가 전개하는 친환경 브랜드 IWP 제품

안녕하세요. ‘이물건마켓’ 공동대표 주명진입니다. ‘이물건마켓’은 가치 있는 소비를 통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입니다. ‘이물건마켓’은 SNS채널 ‘이물건TODAY’와 연결된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이물건TODAY는 2018년부터 세상에 도움이 되는 착한 제품, 기업들을 소개해온 SNS미디어로 ‘이로운 물건’ 하나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시작했습니다.

Q / <이물건마켓>플랫폼에서 가지고 있는 브랜드 이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이 지구의 현실을 돌아보고 관심 갖기 시작했습니다. 기후위기, 환경문제라는 이슈가 우리가 깨뜨릴 수 없는 거대한 바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작은 물방울이 계속 떨어져 바위를 뚫는 것처럼 우리 개개인의 믿음, 실천이 모여 거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의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작은 변화지만 그것이 모여 큰 흐름을 만들고, 그 물결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Q / 어떠한 브랜드들이 이물건마켓과 함께하고 있는지요? 또 그 브랜드의 특징도 궁금합니다.
‘이물건마켓’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투포투마켓’ 초기부터 함께 해주신 브랜드들이 저희와 계속 함께 해주시는 파트너들입니다. 계면활성제 없이 피부에 좋은 천연재료로 만든 샴푸바, 제주도에서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드는 ‘마이 아일랜드’, 그리고 플라스틱 튜브에 담긴 치약 대신 휴대할 수 있는 고체치약을 만드는 ‘디어얼스’… 다 제가 직접 매일매일 사용하는 애정템들입니다.

직접 사용해보고 좋은 제품들을 선별해 담아낸 이물건마켓의 ‘에코박스’

그동안 저희가 직접 써보고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제품들을 모아서 ‘이물건마켓’ 오픈기념 ‘에코박스’를 출시합니다. 아직은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친환경 필수품들을 한 박스에 모아서 좀더 편리하게 착한 가격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게 취지입니다.

Q / 브랜드 가치관과 이념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해 나가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보다 많은 ‘이로운 물건’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저희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씀드린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에코박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필요한 좋은 제품들을 계속 찾아보고, 저희 고객들이 구해달라고 요청하는 제품은 공구도 하고, 직접 만들기도 할 계획입니다.

Q / 2021년의 새해의 계획과,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앞으로 모든 면에서 불확실함 속에서 살아가는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는 물론이고, 심리적으로도 불안함을 안고 살아가야 하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지구가 얘기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기 시작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사람들은 환경적으로 더욱 올바른 선택을 하려 노력할 것이고, 우리의 그런 노력이 모여 점차 나은 세상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폭주하던 기차를 멈춰 세우고 다시 정비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새해가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