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1년 패션 기업서 근무한 시각으로 볼 때 최고의 브랜드라고 판단했죠.”

엠엘비(MLB)의 성장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전국 유통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최근 MLB를 대리점으로 계약한 정성찬 점주를 만나 엠엘비를 선택한 이유를 물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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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찬 | MLB 경기 포천점 사장

포천과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패션 상권인 포천 송우리 패션타운에 지난 1월 21일 ‘MLB’ 포천점이 문을 열었다. 단층 구조의 단독 건물에 전면 길이 12m에 창고와 매장을 합쳐 287㎡(87평) 크기의 매장이다.

“‘MLB’ 대리점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첫번째 이유는 본사 F&F의 김창수 대표님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 패션 트렌드를 가장 잘 읽고 감각이 뛰어나며, 경영 능력 또한 훌륭한 분으로 평소 생각하고 있었다. 대리점주 입장에서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와 회사를 경영하는 분의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 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성찬 ‘MLB’ 포천점 사장은 이랜드와 세정 등 대형 패션기업에서 3년 전까지 21년간 근무하면서 다수의 패션 브랜드의 영업을 총괄해 왔던 인물로 대리점 계약 시 본사의 직원, 특히 대표의 능력을 비중있게 살펴본다고 말했다.

회사를 경영하는 대표의 경영마인드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브랜드의 수명이 결정된다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정 대표를 비롯해 전국의 대리점주들은 브랜드를 선택할 때 현재 잘되는지 여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향후 성장성에 대해 신중하게 살펴본다.

정 사장은 지난해 여러 경로를 통해 ‘MLB’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고 처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계속해서 살펴본 결과 향후 성장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MLB’가 모자 중심 브랜드로 알고 있었다. 의류가 있지만 그간 약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관심을 갖고 자세히 살펴보니 의류 아이템이 아주 강해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모자의 비중은 그대로 유지 또는 보다 강화하면서 의류의 인기를 더한다면 매출과 효율이 높은 최고의 브랜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판단이다.”

실제 ‘MLB’는 모자의 매출 비중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최근 들어 의류 아이템이 추가로 매출을 일으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의류 아이템이 트렌디하고, 감각적이면서 때론 섹시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젊은층의 고객들이 ‘MLB’를 선택하는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정 사장이 ‘MLB’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전국 곳곳에서 다수의 대리점을 운영하는 파워 점주들이 ‘MLB’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패션 기업에서 근무할 때 상권을 오랫동안 담당했던 경력으로 인해 상권 전문가로도 통하는 정 사장은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대리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리점주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정 사장도 이번에 오픈한 ‘MLB’를 포함해 4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요즘 전국의 능력있는 점주들이 ‘MLB’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그러면서 실제 ‘MLB’를 대리점으로 계약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미 오래전부터 ‘MLB’를 대리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존 점주들도 최근 들어 ‘MLB’를 높게 평가했다. 이 같은 대리점주들의 평가가 ‘MLB’ 대리점 계약을 최종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정 사장은 자신의 첫 ‘MLB’ 대리점이 되는 이번 포천점을 빠르게 안착시킨 후 애초 판단대로 좋은 결과가 나오면 대리점을 2~3개 더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워점주가 선택한 ‘엠엘비(MLB)’, “본격적인 성장 이제부터죠”

“‘MLB’가 더 이상 과거의 MLB가 아니기에 MLB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