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x BGF리테일, MZ세대 사로잡을 디지털 커머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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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MCN 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가 BGF리테일과 디지털 콘텐츠 IP와 오프라인 유통망을 연계한 신개념 디지털 커머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는 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동에 소재한 샌드박스 본사에서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와 만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콘텐츠 및 오프라인 유통 업계를 대표하는 두 기업간의 전략적 협업 사례다. 양사는 샌드박스 및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보유한 특정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차별화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등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색다른 형태의 커머스 마케팅을 시도하고, 궁극적으로는 양사의 핵심 타깃층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새로운 고객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샌드박스와 BGF리테일은 샌드박스가 보유한 디지털 채널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한 CU 신상품 출시, 온라인 채널 내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추진, 사회공헌 캠페인 전개 등에 대한 상호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샌드박스는 BGF리테일과 함께 4월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이자 인기 웹툰 작가인 주호민과 콜라보레이션한 ‘가공란’ 시리즈를 시작으로 간편식, HMR 등의 카테고리에서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는 “샌드박스 크리에이터들이 만드는 독창적인 디지털 콘텐츠와 전국 1만 5천여개 이상의 점포를 갖춘 CU의 오프라인 네트워크가 결합한다면 커머스 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시너지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가 만들어갈 차별화된 콘텐츠 연계 상품들과 고객 가치가 소비자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샌드박스는 2015년 설립된 국내 대표 MCN 기업으로 도티, 유병재, 함연지, 장삐쭈, 피식대학, 라온, 풍월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은 450여 팀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돼있다. 창사 5년여만에 약 2억 3천 명의 구독자와 월 평균 영상 조회수 26억회 이상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해 업계 내에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자체 프로덕션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청층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유통에 주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글로벌 진출과 커머스 사업, e스포츠 사업 등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