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타트업 IR 컨설팅 전문기업 아이피오 브릿지(IPO Bridge, 대표 임병을)는 1일 IR 매니지먼트 구독 서비스 ‘티먼트(T.ment)’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티먼트’는 티핑포인트(Tipping point)와 매니지먼트(Management)를 조합한 IR매니지먼트 서비스 브랜드명으로, IPO를 향해 나아가는 벤처·스타트업의 사업 시작 단계부터 상장주선인을 선정해 IPO 트랙으로 들어서는 과정까지를 단계별로 매니지먼트하여 성장 및 도약의 정점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티먼트’는, 기존의 단순 IR자료 제작 및 단기적인 투자유치에 국한된 컨설팅이나 이미 IPO 단계에 들어서 기관수요예측, 상장 주식공모를 실행하는 (예비)상장기업을 위한 IR 및 PR 컨설팅 서비스만 존재해왔던 한계에서 벗어나, 얼리 스테이지(Early Stage) 벤처·스타트업의 사업 초기부터 기업성장주기 및 펀드레이징 단계별 IR과 PR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씨드부터 Pre-IPO 및 상장주선인 선정에 이르는 과정 전반에 걸쳐 IRO(Investor Relations Officer) 서비스를 기업이 구독하는 형태로 제공된다.
티먼트 구독을 통해 벤처·스타트업은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과정인 투자유치와 IPO 준비와 실행을 체계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게 된다.
임병을 아이피오 브릿지 대표는 “우리를 찾아오는 벤처·스타트업들이 겪은 어려움과 니즈를 반영하여 진짜 IR컨설팅 서비스로서 ‘티먼트’를 개발, 론칭하게 되었다.”며 “티먼트 이용 고객사는 시간과 비용의 낭비를 줄이고 IPO를 중심으로 하는 엑시트에 성공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피오 브릿지는 클라이언트에게 연평균 400억원의 투자유치 및 정부지원 성과를 지원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히든·루키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자 네트워킹 행사인 ‘브릿지 데이(Bridge day)’와 그린바이오 벤처기업을 위한 ‘기술·투자·제휴 파트너링’ 행사를 주관사로서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