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대표이사 김범철)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대세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한 라이브 커머스를 본격적으로 강화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숙면템을 선보이고 있는 소노시즌은 차별화된 혜택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 올 상반기 판매액이 전년 하반기 대비 약 145%(약 2.4배) 증가했을 정도다. 지난 6월 13일 냉감 침구 방송은 동시간대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질 좋은 잠’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 중심에서 토퍼, 냉감 침구 및 필로우 등의 침구까지 판매 품목을 넓히고 시즌 별 필요한 제품을 라방으로 발 빠르게 내놓은 것도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생동감 있는 설명과 시연, 방송 중에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 역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한 주요 요인으로 파악된다.
소노시즌은 올여름 역대급 더위에도 쾌적하게 잠잘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12일 밤 8시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상반기 결산 특집’ 콘셉트로 역대급 혜택의 방송을 진행했다. 소노시즌의 최고급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 ‘어드밴스’ 및 ‘스탠다드’ 제품을 35% 할인하고, 신제품 ‘코지 허그’ 등 프레임 전 제품을 방송 중에만 45% 낮은 가격에 특가 판매한했다.
특히, 올여름 베스트셀러인 ‘그래피놀 냉감 쿨링패드’와 ‘그래피놀 냉감 쿨링 바디필로우’, ‘그래피놀 냉감 아이스 이불’ 등 냉감 침구 3종을 특별 패키지 ‘냉감 알래스카 3종’으로 첫 런칭해 45%의 파격 할인가로 판매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라방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의 올 상반기 판매량이 작년 하반기 대비 약 150% 상승하는 등 유의미한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소노시즌의 대표 제품들을 가심비 높은 혜택으로 선보이고, 소비자들과의 소통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