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디자인이 2020년 FW시즌의 첫 번째 테마로 ‘샤이닝 얼스(SHINING EARTH)’ 콜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녹아내리는 지구를 아트웍으로 활용한 ‘멜팅 얼스 (MELTING EARTH)’ 콜렉션을 선보였던 유니스디자인은 ‘우리가 사는 소중한 지구를 지키자’는 메시지를 이어간다. 2020년 FW시즌은 찬란하게 빛나는 지구의 모습을 희망하며 ‘샤이닝 얼스’라고 정했다.
콜렉션의 전체적인 무드와 컬러는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맨투맨, 배색 후드와 프레피 셔츠 등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특히 빛나는 지구를 그래픽으로 표현한 맨투맨은 원단에 염료가 스며드는 디지털 프린팅 기법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색감이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고, 견고한 조직감과 내구성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세탁 후에도 옷의 변형 없어 오래 두고 입을 수 있다.
핸드 십자수 기법을 사용한 ‘U’ 그래픽 포인트의 프레피 셔츠는 오버사이즈 핏으로 단품은 물론 간절기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세련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멀티 컬러 블록 후디는 스트리트 무드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또한 스트라이프 롱슬리브나 아치 모양의 로고 맨투맨은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워 활용도가 높다.
유니스디자인의 2020년 FW시즌 ‘샤이닝 얼스’ 콜렉션은 31일부터 브랜드 공식 사이트와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