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글로벌(대표 이승재)의 어반 액티비티 라이프 웨어 브랜드 CNN APPAREL(씨엔엔 어패럴)이 AK플라자 수원점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단독 매장들을 신규 오픈하며 오프라인 유통라인을 확대한다.

CNN 어패럴은 18일 AK플라자 수원점을 기점으로, 올 하반기 전국 백화점 및 주요 가두 상권에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본격적인 브랜드 런칭과 함께 2021년 FW 시즌에는 CNN 채널에서 영감을 받아 라인업 한 ‘테크(Tech)’, ‘트래블(Travel)’, ‘스타일(Style)’ 3가지 컬렉션을 전개해 CNN 어패럴만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토탈룩을 선보인다.

CNN 어패럴은 도심 속 현대인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세련된 라이프 웨어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현재 20-40대를 중심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나가고 있다.

스톤글로벌 한종원 영업이사는 “온라인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살려 각 매장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MZ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확고한 브랜드 철학을 전함으로써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톤글로벌은 지난해 12월 미국 뉴스미디어 CNN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6월 공식 스토어와 무신사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첫 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