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동 프리미엄 편집숍 ‘아가방플렉스(AgabangFlex)’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아가방플렉스 롯데 영등포점은 백화점 매장이 지닌 프리미엄 유통 채널 특성과 더불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오픈한 첫 백화점 매장이다. 85㎡(26평) 규모로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의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은 밝은 코발트블루 컬러와 따뜻한 부모의 마음을 닮은 우드 소재를 함께 사용해 전체적으로 경쾌하면서도 안정적인 무드의 마음이 편안한 공간을 구현하고자 했다.
또한, 유아동 시장의 큰 손으로 부상한 텐 포켓족을 잡기 위해 특별히 선별된 브랜드와 셀렉션으로 구성됐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브랜드인 아가방을 비롯해 아기 스킨케어 퓨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수입 유아 유모차, 유아용품 브랜드인 스토케ㆍ부가부, 독일 유기농 애착인형 니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돼 있으며, 프리미엄 라인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텐 포켓족은 부모와 조부모, 이모, 삼촌 등 가족들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까지 함께 한 명의 자녀를 위해 소비하는 현상을 지칭한다.
이번 롯데 영등포점 오픈기념 프로모션으로 스토케 유모차 구매 시 텀블러 또는 다이어리 한정수량 증정하며, 아가방앤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agabangncompany_official)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는 텐 포켓 주변 지인을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쁘띠마르숑 중력이불을 비롯해 미니노어 수유패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가방앤컴퍼니 담당자는 “텐 포켓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아가방플렉스 확대에 더욱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라며, “업계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유아용품 전문 매장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올해 기존 오프라인 점포 형태의 체질 개선과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아가방플렉스는 자사브랜드뿐만 아니라 해외 명품 브랜드까지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아동복과 육아용품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육아 원스톱 쇼핑 공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