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메타버스에서 가상공간으로 활용되는 랜드(LAND)의 세 번째 퍼블릭 세일을 디비전 마켓 플레이스와 미국 온라인 쇼핑몰 쇼피파이(Shopify)에서 한국시간 기준 4월 19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이번 3차 랜드세일로 메타시티(메타버스 도시) 베를린과 상파울루가 공개될 예정이다. 디비전 랜드는 총 10회에 걸쳐 한정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은 NFT 자산이다.
이번 3차 랜드세일은 디비전 마켓 플레이스와 미국 온라인 쇼핑몰 쇼피파이(Shopify)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디비전 메타시티 베를린의 랜드는 BNB체인(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기반 NFT로 디비전 마켓 플레이스에서 DVI 토큰으로 구매가 가능한 반면, 상파울루는 폴리곤 네트워크 기반 NFT로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쇼피파이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희소성이 높은 디비전 랜드를 구매한 사용자는 추후에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DVI 토큰을 활용하여 건물의 내외부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게임 생성, 포럼, 전시회, 갤러리, 랜드 임대 등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지난해 11월 NFTb, 바이낸스 NFT와 함께한 첫 번째 랜드세일에서 최단기간 완판을 기록했다. 두 번째 랜드세일은 폴리곤과 함께하여 오픈씨(Opensea)에서 진행하여 랜드세일 시작 후 25분 이내에 모든 랜드를 판매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냈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디비전 3차 랜드세일은 기존과는 다른 형태로 NFT를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을 새로운 제시하여 NFT 구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라며 “더욱 다양한 사람들이 디비전 랜드를 통해 색다른 메타버스의 경험을 하며 혁신을 추구하는 디비전의 도전에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