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올해 첫 번째 문스와치 컬렉션 투어 이벤트 ‘문스와치(MoonSwatch) 투어’를 진행한다.
문스와치 투어는 8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이틀간 전개되며, 작년에 서울, 부산, 대구에서 진행된 총 7번의 투어에 이어 올해에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팝업 이벤트인만큼 현장에서 많은 고객들과 만나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문스와치 판매를 비롯해, 문스와치 컬렉션에서 영감 받은 팝업 이벤트 차량 ‘롤링 플래닛(Rolling Planet)’과 함께 기분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를 마련해 현장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스와치’는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아이코닉 모델 ‘스피드마스터 문워치(Speedmaster Moonwatch)’와 스와치가 개발한 혁신적 신소재 ‘바이오세라믹(BIOCERAMIC)’이 결합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2022년 3월 출시 시점에 연일 매진 기록을 세우면서 현재까지도 많은 시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와치는 시계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고자, 이번 롯데백화점 인천점 투어 이벤트를 시작으로 문스와치를 깜짝 판매하는 ‘문스와치 투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스와치 담당자는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진행하는 올해 첫 투어 이벤트를 통해 다시한번 많은 고객들을 만나 뵐 예정이다”라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문스와치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고객들께서 이번 투어 이벤트를 함께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