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는 3대3 농구 프로리그인 ‘2018 코리아 3X3 프리미어리그’ 후원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데상트의 이번 후원 스폰서십은 2018년을 시작으로 총 10년 동안 진행된다. 장기간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농구 관련 제품들을 지속해서 개발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데상트는 13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한국 첫 국제대회 ‘고양 3X3 챌린져 2018’도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고양 스타필드 1층에 마련된 메인 광장 특설 코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해 9개국 총 16개 팀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전을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