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들어 갑자기 찾아온 이상 한파로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있다. 가을이 실종된 듯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로 인해 외출이나 운동 시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도 많다.
특히 야외 운동이나 실내 운동 시 추워진 날씨에 체온 유지를 위해서는 보온성 있는 제품을 입어야 하지만 너무 두껍거나 무거울 경우 땀 배출이 용이하지 않고, 움직임이 둔해져 제대로 된 운동효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그리티(GRITEE, Inc.)의 프랑스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갑자기 찾아온 영하권 추위에도 고민없이 야외 운동과 실내 운동용으로 입기 좋은 애슬레저 웨어 아이템을 제안한다.
야외 운동 시 포근함과 따뜻함 더한 ‘위뜨 리버시블 숏베스트 다운’
양면으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 높은 ‘위뜨 리버시블 숏베스트 다운’ (이미지 출쳐=㈜그리티)
위뜨가 21 FW 시즌 신제품으로 선보인 ‘리버시블 숏베스트 다운’은 양면으로 모두 입을 수 있고 톤온톤 컬러로 제작되어 실용적인 제품이다. 패딩 제품이지만 캐주얼한 무드를 더해주는 숏한 기장으로 스웻셔츠와 입거나 롱한 기장의 이너와 레이어드 스타일로 연출하기도 좋다.
또 보다 활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이즈와 핏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밑단에 내장해 내 몸에 딱 맞춰 입을 수 있다. 구스다운 80:20 함량과 하이넥 스타일로 보온성도 높다.
이와 함께 입으면 좋을 제품으로 21 FW 시즌 신제품 ‘위뜨 코튼 벨벳 맨투맨과 조거 팬츠 세트’를 추천한다. 코튼과 폴리에스터 혼방 벨벳 소재로 소재의 탄탄함과 벨벳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찬바람으로 인해 건조함 역시 심해지기 쉬운 계절이므로 피부에 자극 없는 소재의 의류를 입는 것이 좋다. ‘위뜨 코튼 벨벳 맨투맨과 조거 팬츠 세트’는 몸에 닿는 부분이 면 소재처럼 부드럽고 보온성이 높아 오랜 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어 원마일 웨어로도 적격이다.
야외 운동과 가벼운 외출 모두 OK ’위뜨 에코퍼 보머 자켓‘
위뜨의 ‘에코퍼 보머 자켓’은 극강의 부드러운 터치감이 매력적인 스타일리시한 아우터 제품이다. 에코퍼 소재로 제작해 가볍고 소매 밴딩 디테일로 보온성을 높였다. 골반을 살짝 덮는 기장으로 캐주얼한 아웃핏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위뜨는 ‘에코퍼 보머 자켓’과 함께 페미닌한 무드를 더해 줄 수 있는 이너 제품으로 ‘니트 슬라운지 상하세트’를 제안한다. 니트 특유의 편안한 감성을 담은 ‘니트 슬라운지 상하세트’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이다.
상하의 세트로 입어도 좋지만 단품으로 입었을 때도 데일리 웨어로 활용도가 높다. 베이지, 멜란지 그레이 컬러 2가지로 선보여 다양한 아이템들과 매치하기 좋다. 허리라인에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상의 & 팬츠 밑단은 골지 처리해 늘어나는 것을 방지했다.
실내 운동 시 서늘함이 느껴질 때 ‘위뜨 니트 커버업 숄’
실내에서 운동 할 때는 운동 전 후 급격한 체온 변화를 막기 위해 커버업 제품들을 활용하면 좋다. 위뜨가 선보인 ‘니트 커버업 숄’은 포근한 니트 소재의 커버업 제품으로 한층 포근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평소에 숄 가디건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데일리 웨어로 스타일링 하기에도 좋다. 브라운과 차콜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이번 FW 시즌 옷장에 구비하면 좋을 포인트 아이템이다.
실내 운동 시에도 스타일과 보온성 살린 ‘티챠 롱슬리브 크롭탑’, ‘인피니티 티챠 9부 CIY 레깅스’
위뜨의 21 FW 신제품 ‘티챠 롱슬리브 크롭탑’은 FW 시즌을 위한 톤 다운된 컬러 배색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데일리 아이템들과도 매치하기 좋은 스타일의 크롭탑 제품이다. 위뜨만의 시그니처 ‘티챠’ 소재로 제작해 온종일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 밑단을 울 밴드로 넣어 운동 시 딸려 올라가지 않아 움직임이 자유롭고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매치해 입도록 소개하는 ‘인피니티 티챠 9부 CIY 레깅스’ 역시 위뜨만의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이탈리아 수입원사로 제작된 티챠 원단에 우레탄 나염을 넣어 부드럽지만 체형보정에도 효과적이다. 발목 밑단에 스칼럽 모양으로 디자인해 유니크하면서도 귀여움을 더했다. Y존의 봉제선을 없앤 Y존 프리패턴으로 깔끔하며 매끄러운 라인을 연출해 주며, 레깅스 안감에 우레탄 프린팅을 적용해 강도 높은 운동에도 탄탄하고 자연스럽게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제품이다.
위뜨 상품 기획 및 디자인 총괄 조혜선 전무는 “가을 간절기 옷을 입을 겨를도 없이 한파특보가 찾아와 위뜨 역시 온 오프라인 매장 모두 보온성 높은 아우터 류 등의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운동과 일상에서 두루 입을 수 있도록 우수한 핏과 착용감, 퍼포먼스를 갖춘 21 FW 시즌 신제품들을 계속적으로 선보이고 있고 트렌디한 스타일과 프리미엄 소재에 대한 고객 반응도 높은 편”이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