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뷰티 유통 시장에서는 단순한 피부 관리를 넘어 특정 고민 부위를 표적으로 하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이 기미, 잡티, 부위별 주름 등으로 세분화됨에 따라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들 역시 자체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한 독자 성분과 제형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는 양상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력을 높이고 일상적인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이 유통 시장의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독자 성분 조합과 전달 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구현
성분 및 기술 차별화는 기능성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 프리미엄 비타민 안티에이징 브랜드를 표방하는 로에비타는 비타민C와 글루타치온, 트라넥삼산을 조합한 독자 성분인 ‘멜라이트™’를 적용하고 비타민나무수 79.9%를 함유한 앰플 미스트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25일 사용 시 색소 침착 개선율 26.528%를 기록했으며, 사용 15분 후 피부 30㎛ 깊이까지 유효성분 흡수량이 2.5배 이상 증가하는 수치를 입증하며 기술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피부과학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세르본 역시 세포 투과 펩타이드를 활용한 독자적인 ‘NR 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안티에이징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세르본의 신제품은 PDRN과 성장인자 성분인 NR-EGF, NR-FGF2에 식물 유래 안티에이징 성분인 바쿠치올과 9종 펩타이드 콤플렉스를 더해 주름과 탄력 케어의 기능을 한층 높였다. 이처럼 유효성분의 단순 함유를 넘어 고유의 전달 기술을 결합해 피부 깊숙이 성분을 전달하는 구조는 최근 뷰티 시장의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앰플 미스트와 특화 크림 제형을 통한 세분화된 케어
제품의 제형과 사용 방식에서도 세부적인 고민을 반영한 차별화 전략이 두드러진 다변화 양상을 보인다. 로에비타의 제품은 95%의 수상과 5%의 유상으로 구성된 포뮬러를 적용해 흔들어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미세 입자 분사 기술을 통해 메이크업 위에서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기존 앰플 제품이 가지던 제약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비타민 케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유통 접점을 넓힌 사례로 풀이된다.
세르본은 눈가 등 섬세하고 얇은 피부 부위에 맞춰 밀도감 있는 특수 크림 제형을 개발함과 동시에 무향료 설계를 채택했다. 주름이 고민되는 부위에 매끈하게 밀착되어 당김과 지지력을 구현하도록 제형을 세분화한 것은 세밀해진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유통 제품 기획의 일환이다. 이처럼 제형의 다변화는 단순한 성분 구성을 넘어 사용 환경과 피부 타깃 부위에 따른 제품 라인업의 세분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홈쇼핑과 생활 밀착형 채널을 활용한 소비자 접점 확대
유통 채널 전략 측면에서는 제품의 기능성과 성분 효능을 시각적이고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가 적극 활용되고 있다. 세르본은 오는 10월 9일 롯데홈쇼핑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광클절’ 방송을 통해 신제품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튜닝엑스 라인으로 총 19회의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며 쌓아온 실적과 소비자 호응을 바탕으로 홈쇼핑 채널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진다는 구상이다.
전문가적인 설명과 시연이 중요한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상품군에서 라이브 홈쇼핑과 같은 비디오 커머스 채널은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유효한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브랜드들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된 데이터, 그리고 세분화된 제형을 결합해 유통 채널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향후 뷰티 시장에서는 세분화된 피부 고민에 맞춰 성분과 제형, 채널 전략을 기밀하게 연계하는 브랜드들의 세력 확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SSF샵-로고[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SSF샵-로고1.png)


![네이버볼로그[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네이버볼로그1-300x133.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