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파랩이 운영하는 글로벌 이머징 프리미엄 브랜드 큐레이션 플랫폼 ‘패토리(FADTORY)’가 지난 9월 15일 정식 오픈했다. 패토리는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장인정신과 헤리티지, 독자적인 디자인,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판매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패토리는 입점 승인 절차를 통과한 브랜드만 판매하며, 각 브랜드에서 선별한 컬렉션을 공동구매와 프리오더, D2C 방식으로 선보인다. 입점 브랜드는 할인 판매를 진행하지 않는다. 대신 제품이 만들어진 배경과 소재, 제작 방식,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가치 등을 구매의 이유로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 같은 브랜드 선별은 구라파랩이 B2B 사업과 전시를 통해 축적한 글로벌 브랜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국내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더라도 고유한 기술력과 미감을 갖춘 브랜드를 발굴해 한국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실제 판매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

인플루언서 협업 판매 역시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서 출발한다. 패토리는 선별된 컬렉션을 인플루언서의 콘텐츠와 고객 접점을 통해 소개하며 판매 가능성을 확인해 왔다. 정식 오픈에 앞서 진행한 스페인 슈즈 파일럿에서는 인플루언서 16명과 협업해 한 달 만에 약 3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패토리는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정식 오픈 이후에도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구매 과정의 편의성도 주요 서비스로 내세운다. 패토리는 인플루언서 공동판매를 시작으로 프리오더와 해외 브랜드 직접판매까지 구매 방식을 확대한다. 해외 제품 구매 시 소비자가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통관과 배송 절차를 판매 방식에 맞춰 지원해, 제품을 발견한 뒤 실제 수령하기까지의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판매 품목은 패션과 패션 잡화를 비롯해 럭셔리 주얼리, 모피, 럭셔리 주문제작 골프백, 가구까지 아우른다. 다양한 카테고리를 관통하는 기준은 패션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고유의 개성과 제품의 완성도다.
구라파랩은 2027년 국내 시장에 집중하면서 하반기부터 한국 패션 제품을 싱가포르와 유럽 시장에 같은 방식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어 2028년부터는 세계 각국의 브랜드와 소비자가 국경을 넘어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패토리를 글로벌 이머징 프리미엄 브랜드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패토리의 브랜드와 컬렉션은 공식 플랫폼(www.fad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에서는 B2B 사업과 회원가입, 브랜드 입점, 인플루언서 판매 협업 관련 문의도 가능하다.




![SSF샵-로고[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SSF샵-로고1.png)


![네이버볼로그[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네이버볼로그1-300x133.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