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프리미엄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스니커즈 메이커 투어를 진행한다.
골든구스는 런칭 이래 장인의 손길을 거친 제품만이 진정한 독창성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유럽과 미국에서 성료된 ‘스니커즈 메이커(SNEAKERS MAKER)’는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베네치안 장인정신을 매장에서 직접 보여주기 위해 구상된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주인공이 되는 이 프로그램은, 창작 과장에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1:1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장인, 제품 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다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골든구스 CEO 실비오 캄파라(Silvio Campara)는 “골든구스의 제품을 구매하면서 고객들이 실제로 얻는 것은 사실 하나의 경험입니다. 골든구스는 역사를 간직한 제품을 만들고, 이를 구매한 고객 또한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라고 평소 말을 해왔다.
골든구스 장인들은 ‘스니커즈 메이커’ 참여 고객에게 전용 슈레이스를 제공하며, 그 밖에도 도시명이 이니셜로 새겨지는 펀칭 작업, 소형 메탈 브러시를 이용한 수작업, 메탈 혹은 크리스탈 스터드와 참과 같은 다양한 장식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손으로 직접 쓴 슬로건을 비롯한 세심한 디테일이 깃든 테크닉을 이용해 특별하고 개성 넘치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스니커즈를 고객에게 선사한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니커즈 메이커(SNEAKERS MAKER)’ 투어는 10월 10일 골든구스 갤러리아 명품관 EAST 점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서울, 대전, 인천, 경기 등 주요 도시에 장인들이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며, 방문 구매 고객에 한해 체험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와 스케줄은 골든구스 공식 홈페이지(www.goldengoosedeluxebr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2000년 출발한 골든구스는 이탈리안 장인 정신에 기반을 둔 유니크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골든구스는 의류 브랜드로 시작해 스니커즈 등의 주력 제품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장인정신과 기술의 혁신에 기반한 창의성을 존중하는 골든구스의 모든 제품은 오늘날에도 이탈리안 아티잔에 의해 수공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정통성과 변하지 않는 가치를 중요시하며 보존된 클래식을 재작업하여 브랜드만의 새로운 클래식을 만든다.
스니커즈는 소재 또한 최고 품질의 엄선된 가죽만을 사용하며 특수 브러싱과 피니싱을 비롯한 정교한 수작업으로 빈티지한 디스트레스트 룩을 연출한다. 모든 제작 과정에 장인 정신이 깃든 골든구스의 스니커즈는 고유한 개성으로 차별화된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