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자연 치즈 및 식자재 수입 유통사인 구르메 F&B 코리아는 치즈 판매 성수기인 겨울 시즌의 매출 증진을 위해 현대백화점, 마켓컬리에서 전통있는 스위스 치즈 기업으로 유명한 ‘에미’의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미(Emmi)사는 스위스 최대 유제품 회사로 유럽뿐 아니라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에 스위스 유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스위스의 엄격한 환경 규정을 준수하여 생산한 스위스 품질 라벨(Suisse Garantie)을 획득한 우유만 공급받아 사용하기로 유명하다.
먼저, 오는 12월 17일까지 현대백화점 서울, 경기권 전점을 비롯한 충청, 대구점에서 에미 ‘그뤼에르’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더불어, 무역센터점, 천호점, 목동점, 신촌점에서는 그뤼에르를 활용한 치즈 토스트 시식행사도 진행한다. 그뤼에르는 9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스위스 명품 치즈로, 깊고 진한 풍미를 활용해 최근 국내에서도 피자, 케이크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다.
온라인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에서는 12월 14일부터 최대 7일까지 에미 ‘오리지널 퐁듀’, ‘라끌레뜨 슬라이스’를 20% 할인 판매하며, 구매 후기를 남긴 고객을 추첨하여 각각 5인에게 퐁듀팟, 바베끌렛을 증정한다.
더불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청담동 스페이스 바이 라망에서 체험형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스위스 치즈를 비롯한 유럽 각국의 자연치즈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쿠킹 클래스 등이 진행되어 다양한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구르메 F&B 코리아는 “겨울에는 특히 연말 홈파티에 활용하기 좋은 치즈들이 인기가 높다. 스위스 전통 치즈 음식인 치즈 퐁듀나 라끌레뜨는 녹여 먹는 치즈로 겨울철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같이 모여 먹기 좋아 파티 음식으로 제격이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구르메F&B는 유럽의 전통적인 기술력과 더불어 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엄선해 국내 미식 소비자들을 위해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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