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김태훈 프로’가 KPGA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했다. ㈜독립문(대표 홍인숙)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 후원 선수 김태훈 프로가 KPGA 대상과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하며 2020년 시즌 주인공이 되었다.
김태훈 프로는 올해 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11개 대회에서 5차례나 TOP10에 진입할 만큼 시즌 내내 꾸준한 모습을 선보이며,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 3251.7점으로 1위, 상금왕 부문에서 총 상금 4억 8583만 2440원을 받아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마무리 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태훈 프로는 엘르골프와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골프웨어 라인을 공개했다. 김태훈 프로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투어 에디션 라인’은 골퍼에게 최적화된 착용감을 느껴볼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췄다. 또한 일부 제품에는 김태훈 프로 로고가 새겨져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엘르골프(ELLE GOLF) 권준호 상무는 “김태훈 프로의 2020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이번 김태훈 프로의 대상, 상금왕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였으니, 최고의 선수가 착용하는, 최고의 골프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