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를 런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다모다는 최근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각 지점별로 센텀시티점은 2022년 1월 2일, 대전 아트앤사이언스점은 1월 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 기념으로 대표 상품인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5프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와 모다모다가 7년간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과일의 갈변현상에서 착안했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 기반의 원료인 ‘블랙체인지 콤플렉스’로 인해 지속적인 사용 시 산소와 햇빛에 반응해 새치와 흰머리를 흑갈색으로 자연스럽게 변화시킨다.
모다모다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새치와 흰머리에 스트레스를 받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모다모다는 최근 진행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 판매한 기획상품이 3분 만에 매진되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