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6월 16일부터 남성, 여성, 해외브랜드 등 총 300여개 브랜드가 최대 40%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펼친다.
조르지오아르마니, 요지아마모토, 드리스반노튼 등의 해외 럭셔리 브랜드부터 폴로 랄프로렌, A.P.C., 마쥬, 비이커, 베네통키즈, 에뜨와 등 남성∙여성∙아동브랜드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분더샵에서는 더로우, 꾸레쥬, 미하라 야스히로, 베트멍 등 입점 된 20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단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6월 23일부터는 MZ들에 인기몰이중인 아미, 메종키츠네와 컨템포러리 대표 브랜드 띠어리(남/여),준지(남/여),르메르, 바오바오 등 인기 브랜드들이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캐릭터인 푸빌라와 협업한 브랜드 ‘이로’의 팝업스토어와 단독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센텀시티점과 대전신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여름 바캉스 컨셉의 ‘La PUUVILLA parisienne by IRO’ 캡슐 컬렉션 팝업스토어에서는 푸빌라 캐릭터가 새겨진 티셔츠와 비치백을 각 13만 9천원에 판매하며,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이로 남∙여성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센텀시티점 6월16일~7월13일, 대전신세계 6월16일~7월2일)
주말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단일 패션ㆍ잡화 브랜드 200ㆍ300ㆍ500ㆍ1000만원 구매 시 신백리워드 20ㆍ30ㆍ50ㆍ10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어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단일 패션ㆍ잡화 브랜드 30ㆍ60ㆍ100만원 구매 시 신백리워드 2.5ㆍ5ㆍ8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와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 패션을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