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재료와 맛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플라워 베이커리(Flour bakery)’가 문정동 본점에 이어 ‘플라워 아티장 베이커리(Flour artisan bakery)’로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하며 빵지순례의 필수 코스로 등극해 화제다.

특히 근처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약 330평방미터(100평)의 넓은 좌석과 함께 럭셔리한 예술품들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 가로수길 ‘플라워 아티장 베이커리‘는 최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앙버터, 프레즐, 루스틱, 크루아상 등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플라워 베이커리’ 가로수길점은 ‘밀가루’라는 뜻과 ‘플라워’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포함한 네이밍으로 베이커리의 근본이 되는 밀가루로 ‘한 송이 꽃을 피우는 노력과 정성’이라는 뜻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플라워 베이커리 관계자는 “문정동 본점 ‘플라워 베이커리’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테
마의 맛집들이 즐비해 있는 신사동 가로수길점 오픈을 진행하였다. 가로수길에서는 이전에는 없
었던 넓고 쾌적한 공간에 자리한 만큼, 지인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최고급 베이커리를
맛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라워 베이커리 가로수길점은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