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STORY
빌라봉(Billabong)은 1973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시작된 글로벌 서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ʻKnow The Feeling’이라는 슬로건처럼, 파도를 향한 자유와 바다와 함께하는 삶을 담아내며 전 세계 서퍼들과 함께 호흡해 왔다.
이러한 정체성은 ʻMAKE THE BEST BOARDSHORTS, BE GOOD TO THE OCEAN’이라는 철학으로 이어진다.
보드숏이라는 핵심 제품에서 출발해 바다를 존중하는 태도까지 담아내며, 서핑 헤리티지와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빌라봉은 단순한 패션 브랜드를 넘어, 호주의 거친 해안선과 다채로운 기후 속에서 형성된 서핑 문화와 환경적 맥락을 토대로 발전해왔다. 이러한 배경은 브랜드가 기능성과 기술력을 갖춘 테크니컬 웨어로 확장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브랜드는 아웃도어·퍼포먼스 라인을 자연과 공존하며 쌓아온 서프 헤리티지의 진화로 정의하고, 여기에 지속 가능한 소재와 아티스트 협업,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결합해 환경을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세대를 위한 감각적인 패션을 제안한다.
마케팅 전략
마케팅 전략 또한 Adventure Division (ADIV)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빌라봉은 단순히 제품 제안에 그치지 않고, 비치 캠핑·도심 아웃도어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의 연결 (Community Marketing)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서퍼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 속 편안함을 즐기는 고객까지 아우르며 브랜드 접점을 확장하고자 한다.
또한 빌라봉 특유의 선명한 색감과 감각적인 그래픽을 기반으로,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다각화해 브랜드 경험(Brand Experience)을 전달한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활동으로 고객이 빌라봉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2025 FW 시즌 빌라봉은 지속가능한 소재와 기술, 창의적인 협업,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환경을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세대를 위한 감각적인 패션을 제안한다.
2025 FW 시즌 전략
빌라봉은 2025 FW 시즌을 맞아 자연과 도시를 넘나드는 테크니컬 서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브랜드 고유의 서프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단순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넘어 트레킹·캠핑·도심 아웃도어까지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무드를 강화했다.
이번 시즌의 중심에는 Adventure Division (ADIV)이 있다. ADIV는 FW 시즌의 주력 라인으로 자리잡으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과 감각적인 그래픽을 담은 플리스(Fleece) 컬렉션을 통해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다양한 커버업 아이템을 선보인다.
하프집업, 모크넥, 아우터 등으로 구성된 제품군은 퍼포먼스와 일상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테크니컬 웨어로 완성됐으며, 재활용 PET 및 친환경 원단을 적극 활용해 지속가능성까지 더했다.
여성 스윔웨어 협업 컬렉션 Josie X Billabong, 서프 헤리티지와 워크웨어 무드를 결합한 Heritage Meets Street, 서핑 후의 여유를 담은 Wave After Wave, 아티스트 Ty Williams 협업 역시 함께 전개되며 브랜드 스토리를 더욱 다채롭게 확장한다.
특히 이번 FW 컬렉션은 빈티지 워싱코듀로이, 헤비웨이트 플리스, 니트 소재 등 계절감을 살린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이며, 맨투맨·후디 등 일상에서 활용도 높은 캐주얼 라인까지 강화한다.
이를 통해 빌라봉은 퍼포먼스 웨어부터 캐주얼 스타일링까지 아우르는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PLACE
현재 빌라봉은 신규 홀세일 파트너십, 멀티 채널 팝업, 온라인 전략을 기반으로 한 옴니채널 유통 확장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 현재 신규 홀세일 파트너사를 통한 브랜드 확장 예정
– 전국 보드라이더스 매장에서 브랜드 ʻBillabong’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적극 공략
– 멀티채널 팝업 및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채널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