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Photo&Clip현대백화점 '더현대', 한국 기업 최초 '프랑스 라파예트' 외벽 차지했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한국 기업 최초 ‘프랑스 라파예트’ 외벽 차지했다

현대백화점의 K-콘텐츠 수출 플랫폼인 ‘더현대 글로벌’이 첫 유럽 진출을 기념해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에 초대형 옥외 광고를 내걸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파리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쇼핑 명소인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오스만 본점 외벽에 대형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30년의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갤러리 라파예트는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백화점 체인이다. 그동안 이곳의 외벽 광고는 글로벌 최정상급 명품 브랜드에게만 제한적으로 허용되어 온 엄격한 공간으로, 국내 기업이 이 외벽에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글로벌 패션 중심지인 파리 한복판에서 K-컬처와 한국 유통 브랜드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더현대 글로벌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 본점 외벽에 대형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이번에 개장한 더현대 글로벌의 파리 팝업스토어는 오는 27일까지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 본점 3층에서 진행된다. 매장에서는 독창적인 감성으로 이미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김해김(KIMHĒKIM)’을 비롯해 ‘리이(RE RHEE)’, ‘라이(LIE)’, ‘프리터(FRITUR)’, ‘더일마(THE ILMA)’ 등 총 5개의 감각적인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파리 팝업스토어를 거점으로 유럽 현지 고객들과 글로벌 트렌드세터들에게 한국 패션의 독창성과 가치를 입증하고, 향후 K-패션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이끄는 전초기지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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