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aily NewsEntertainment박지훈 팬 몰려 성수동 거리 일부 마비... 슈퍼드라이 26FW 팝업 현장

박지훈 팬 몰려 성수동 거리 일부 마비… 슈퍼드라이 26FW 팝업 현장

오프라인 접점 확대... '디아로프트' 다운 선판매와 '로우아카이브' 후드 집업 빠르게 소진

10월 2일 서울 성수동 일대가 글로벌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슈퍼드라이(Superdry)’의 팝업스토어 열기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이 전개하는 슈퍼드라이는 아티스트 박지훈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2026FW 시즌 마케팅의 포문을 열고,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성수점 및 스토리칸(성동구 연무장길 17) 두 곳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슈퍼드라이 성수 팝업스토어
슈퍼드라이 팝업이 열린 2일 성수점 일대 연무장길의 일부 보행로가 사실상 마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특히 2일 현장은 박지훈이 ‘스페셜 스태프(SPECIAL STAFF)’로 매장에 직접 상주하며 사전 응모 당첨 고객을 맞이하는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현장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박지훈을 만나기 위해 전날 1일부터 팬들이 몰려들었고, 2일 아침부터 매장 인근은 몰려든 인파로 거리가 마비될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현장에서는 매장 안팎을 가득 메운 인파 속에서 박지훈 팝업스토어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슈퍼드라이 성수 팝업스토어
팝업스토어 오프라인 단독 선판매로 기획되어 현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슈퍼드라이 ‘디아로프트 윈드치터’ 경량 패딩을 착용한 박지훈 화보.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박지훈과의 협업 상품과 한정판 굿즈를 확보하려는 방문객들의 구매 열기가 거셌다. 박지훈 팝업을 기념해 대표 아이템인 ‘디아로프트 윈드치터’ 경량패딩이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판매되었으며, 박지훈 협업 컬렉션인 ‘로우 아카이브(RAW ARCHIVE)’ 후드집업 제품(신규 블랙 컬러)은 순식간에 팔려나가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슈퍼드라이 성수 팝업스토어
개장 직후 순식간에 품절 사태를 빚은 박지훈 협업 ‘로우 아카이브(RAW ARCHIVE)’ 후드집업 컬렉션.

자필 드로잉 반다나·포토존 등 체험형 콘텐츠와 오프라인 독점 상품에 팬덤 환호
또한 박지훈이 직접 그린 드로잉을 기반으로 제작된 스페셜 콜라보 반다나(블랙·화이트 2종)와 미공개 26FW 화보 컷으로 조성된 시그니처 포토존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방문객 전원에게 제공되는 웰컴 기프트(캔뱃지, 기념 티켓, 스티커)를 비롯해 구매 금액별로 증정되는 박지훈 포토카드, 브로마이드, 캐릭터 키링, 리유저블백 등 다채로운 사은품이 소장 욕구를 더했다. 슈퍼드라이는 오프라인 열기에 맞춰 9월 29일부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팝업도 동시 가동하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옴니채널(O4O)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슈퍼드라이 성수 팝업스토어
2일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박지훈은 ‘스페셜 스태프’로 참여해 고객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재 현장에서 만난 폰드그룹 마케팅 관계자는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통한 브랜드 리커넥팅 전략과 오프라인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전했다. 관계자는 “슈퍼드라이 특유의 스트리트하고 캐주얼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공간 전개의 중요성과 비중을 강조했다.

슈퍼드라이 성수 팝업스토어

슈퍼드라이 성수 팝업스토어
슈퍼드라이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대기한 고객들을반갑게 맞으며 행사를 안내했다.

현장에서 만난 직원들 역시 “아침 일찍부터 팬들과 방문객들이 매장 인근 거리를 가득 메울 만큼 반응이 뜨겁고, 제품 구매는 물론 사진을 찍고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려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슈퍼드라이는 이번 성수 팝업스토어를 단순한 단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 팬덤 기반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며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결합하는 패션 리테일 전략의 기틀로 삼고 있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몰입형 팬덤 소통과 오프라인 독점 상품, 다채로운 굿즈 혜택을 결합해 FW 시즌 초반 주도권을 확보하고 브랜드 팬덤을 크게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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