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운영 중인 즉석 과일 스무디 팝업스토어 ‘스꾸(스무디 꾸미기)하우스’가 고객 참여형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29일 문화창조산업 축제 ‘크리에이티브 성수’ 기간에 맞춰 개장한 이 공간은 단순 구매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완성하는 DIY 체험을 접목해 2030세대와 가족 단위 고객을 대거 흡수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스꾸하우스가 사로잡은 DIY 스무디
방문객들은 한 잔당 2,900원에 딸기바나나, 파인애플망고, 트리플베리, 수박딸기 등 7종의 스무디 중 하나를 선택한 뒤, 타피오카펄, 화이트펄, 그래놀라, 초코쿠키크런치 등 14종의 토핑과 드리즐을 취향대로 조합할 수 있다.

여기에 비즈, 스티커, 디자인 빨대 등으로 컵을 꾸미는 재미가 더해지며 오픈 일주일 만에 누적 방문객 2,000명(일평균 200명 이상)을 돌파했고, 피크타임 웨이팅과 자발적 SNS 공유가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스꾸하우스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선호도 데이터를 분석한 뒤, 트레이더스 T카페, 주요 이마트, 노브랜드 전문점, 노브랜드 버거 등 기존 판매 채널의 R&D 및 마케팅에 반영할 계획이다. 나아가 토마토, 단호박, 홍시, 고구마 등 계절 식재료로 원료를 확장해 즉석 스무디를 사계절 상시 즐기는 일상 디저트 카테고리로 키워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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