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런칭한 프리즘이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호텔, 여행, 공연전시 등의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대표 유한익)은 프리미엄 호텔을 전문으로 선보이는 ‘체크인(check-IN)’이 특급호텔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여행 전반과 공연전시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관련 업계로부터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다수의 하이엔드 특급호텔과 해외여행, 전시 프로모션 라이브를 진행하며 1년여 만에 거둔 성과다.
프리즘은 워커힐 호텔, 소피텔 앰베서더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등의 특급호텔 및 그동안 라이브 프로모션을 전혀 진행하지 않았던 세이지우드 홍천, 핀크스 포도호텔과 같은 하이엔드 호텔과 프리즘만의 고객맞춤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프로모션당 평균 2억 원 이상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숙박 패키지와 F&B티켓을 함께 판매하며 약 5억 원의 라이브 거래액을 기록했다. 특히 새롭게 런칭한 호텔 프로모션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일명 ‘힙한 신상 호텔’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해 1월에 런칭한 ‘엠버 퓨어힐&리조트 제주’는 프리즘과 함께 진행한 프로모션 라이브 당시 거래액 10억 원을 넘었으며, 총 거래액은 12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1박에 정상가 160만 원에 달하는 제주도 올인클루시브 호텔 카세로지의 경우 신생 호텔이면서도 높은 가격으로 온라인 판매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거래액이 2억 원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의 한계를 극복하며 성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그니엘 등의 초특급 호텔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호텔 리딩 그룹인 호텔롯데의 법인 설립 5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특히 특급호텔 라이브 프로모션에 최상위 호텔 브랜드인 시그니엘 패키지가 혜택으로 포함된 것은 프리즘이 최초이다. 또한 지난 5월 호텔롯데 50주년 프로모션을 포함, 체크인 런칭 1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체크인 갈라 프로모션’은 프리즘이 엄선한 특급호텔의 숙박 상품과 일본, 동남아 지역 여행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프리즘은 향후 해외여행도 나트랑, 푸꾸옥, 방콕 등 주요 여행지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심비를 제공하는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작년 연말 처음으로 선보인 해외여행 상품이 타 여행 상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호텔 및 특별한 여행 스팟 등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이며 여행 업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울러 프리즘은 지난 3월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컬쳐 카테고리의 프로모션을 새롭게 기획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컬쳐 카테고리 상품을 전문으로 선보이는 ‘모먼츠(Moments)’ 프로그램을 런칭, 루드비히 미술관 컬렉션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과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뒤피, 행복의 멜로디’ 전시회 프로모션 라이브에 누적 조회수 20만회를 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나아가 워터밤 서울 2023 파이널 티켓 2년 연속 완판, 2023 백상예술대상과의 라이브 이벤트 진행 및 현대미술 아티스트 권오상, 콰야, 노보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선보인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스페셜 에디션’과 같은 IP 관련 굿즈 사업에서 큰 인기를 모으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사례를 축적하고 있다.
유한익 RXC 대표는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고해상도 영상과 브랜드의 강점을 충분히 녹여내는 콘텐츠 중심의 라이브 방송이라는 프리즘만의 매력이 호텔, 공연, 전시 및 개성 강한 IP 들과 잘 맞은 덕분에 해당 분야의 인지와 성과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호텔뿐만 아니라 여행 전반과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수준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어도러블(adorable)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션하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