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브랜즈(대표 권창범)가 전개하는 미국 켈리포니아 기반의 서핑, 스케이트, 스노우보딩 기반의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볼컴(VOLCOM)이 지난 7월 1일(토) ‘ALL DAY SURF, ALL NIGHT PARTY’ 라는 타이틀의 여름 이벤트를 개최했다.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서핑 전용 해변 서피비치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로부터 온전히 벗어나 즐기는 첫 여름휴가 시즌인 만큼 여름 스포츠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많은 팬들의 방문이 이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ALL DAY SURF, ALL NIGHT PARTY’는 여름 하면 떠오르는 레포츠인 서핑과 서핑 문화를 건강하고 즐거운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볼컴코리아(VOLOM KOREA) 팀에서 준비한 참여형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크게 두 가지의 이벤트로 ‘VOLCOM SURF SCHOOL’ 체험과 ‘에프터 비치 파티’로 진행됐다.
‘VOLCOM SURF SCHOOL’ 체험의 경우 사전 모집을 통해 초대 받은 인원들을 대상으로 서핑 강습이 진행됐고, 특별한 DJ 라인업으로 준비된 ‘에프터 비치 파티’는 오픈 파티 형태로 개최돼 평소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일반인과 서퍼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찾아 늦은 밤까지 파티가 이어졌다.
한편 볼컴은 전세계 60개 도시 9200여 개의 온라인 몰에 입점해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20개 도시에 135개의 브랜드숍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관련 계정 전체 기준 850만 이상의 전세계 팬(fan)을 확보하고 있고, 그 중 메인 계정인 ‘@volcom’은 144만 팔로워가 형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