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과 함께 진행해온 프로젝트비가 2020년 새로운 프로젝트를 여러분께 선보인다.
프로젝트비는 브라운브레스에서 2013년부터 진행해온 프로젝트로 B는 브라운브레스의 머릿 글자이자 Bowl(그릇)을 의미한다. 프로젝트비를 통해 브라운브레스는 하나의 그릇이 되어 문화를 만드는 이들의 생각과 움직임을 소개하고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제품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알리며 함께 즐기는 것이 프로젝트비의 목적이다.
2020년 프로젝트비의 주인공은 피규어 컴퍼니 쿨레인라보다. 쿨레인라보는 작가 쿨레인이 피규어의 대중화를 위해 만든 회사로 이공오 이사와 함께 팀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작가 쿨레인은 우리나라 피규어 시장을 개척해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대기업, 아티스트와 함께 코웍해 많은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갔으며 현재도 다양한 작품과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피규어 대중화를 위해 얼마전부터 쿨레인라보라는 회사를 만들어 이공오 이사와 함께 여러 디자인의 피규어를 제작해 국내외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브라운브레스와 함께 프로젝트비를 진행하면서 선보이는 피규어는 1/6 사이즈로 쿨레인의 시그니처 모델에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브라운브레스 2019FW 제품들을 입고 있다. 관절이 있어서 자유자재로 포즈가 가능하며 모자나 가방은 탈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프로젝트비는 29cm과 함께 진행한다. 2020년 1월 10일 브라운브레스 온라인과 29cm에서 동시 오픈되며 16일까지 판매와 함께 21일 29cm 오프라인 매장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 아티스트 토크쇼의 신청을 받는다. 21일 열리는 쇼케이스 & 아티스트 토크쇼에서는 피규어의 실제 모습을 만나 보실 수 있으며 작가 쿨레인, 이공오와 함께 피규어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