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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래은 회장, K패션 차세대 스타 육성…THE NEXT K-Fashion Awards 대중투표 개막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사업 일환, 18개 유망 브랜드 최종 시상과 글로벌 진출 지원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한국 신진 디자이너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K패션 어워즈 대중투표가 본격화된다. 단순한 스타 디자이너 배출을 넘어 국내 패션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한국패션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K-섬유패션 협력강화 및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THE NEXT K-Fashion Awards’ 3차 온라인 대중투표를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오디션 개편으로 강화된 K-패션 대표 브랜드 발굴 정책
본 사업은 기존 ‘K-패션오디션’을 고도화하여 개편한 신규 브랜드 발굴 체계다. 해외 시장에서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 체계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K패션 어워즈 대중투표
챌린저 부문 (12개사)

올해 공모에는 칭 7년 이하의 국내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챌린저’ 부문과 학생 및 예비 창업자가 참여하는 ‘비기너’ 부문에서 총 203개 팀이 응모했다. 엄격한 1·2차 심사를 거쳐 final 무대에 오를 18개 브랜드(챌린저 12개사, 비기너 6팀)가 최종 확정됐다.

부문 대상 자격 최종 선정 규모 대표 브랜드 및 참가자 명단
챌린저 런칭 7년 이하 국내 브랜드 12개사 닙그너스(홍성빈), 더토어(이슬), 더하우스류(류병권), 덴(김수진), 르쏭드비(김준희), 메그킴(김지은), 세븐에잇언더(최세근), 아이백유어파든(홍민정, 박신영), 이지앤아트(임채민, 윤규석), 잡화룸(김별님), 지수리(이지수), 하프웨이네이티브(주태경)
비기너 학생 및 예비 창업자 6팀 미누이(김민), 압테이션(주현돈), 에리슬(김아련), 에코(조은해), 인류(김하루, 전은재), 플리하(전수빈)


소비자 직접 참여와 정부 시상의 시너지 효과
이번 대중투표는 소비자가 직접 공식 온라인 투표 사이트(kfashionvote.com/main/)에) 접속해 브랜드 컨셉과 실물 디자인 제품을 확인한 후 투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K패션 어워즈 대중투표
비기너 부문 (6팀)

최종 선정된 브랜드에는 대통령상을 포함한 정부 시상 영예와 함께 총 8,200만 원 규모의 비즈니스 바우처가 수여된다. 여기에 부문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연계되어 실질적인 스케일업을 뒷받침한다.

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은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의 본질은 신진 브랜드를 유기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 잠재력을 실질적인 사업 역량으로 전환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대중투표를 통해 소비자들이 유망 브랜드를 직접 육성하고 지원하는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K패션 어워즈 대중투표는 한국 패션 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과 브랜드 자산 가치 제고를 가늠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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