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생활을 제안하는 무인양품 주식회사(대표 사이토쇼이치 현종혁)의 무인양품이 2024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새로운 시작’ 기획전을 지난 1월 21일(일)부터 진행했다. 이번 기획전은 새해맞이 수납 및 가구, 의복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는, 봄이 오면 두꺼운 옷들을 정리할 수 있는 소프트박스 의류케이스, 모든 공간에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스테디셀러 가구 스틸 유닛 선반세트가 있다. 두 제품을 활용해 나의 공간을 더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수납·정리할 수 있다.
의복 카테고리에서는 무인양품의 대표 제품인 파자마 중에서도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맞춰 조금 더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이중가제 파자마를 제안한다. 상표 태그가 없고 이음선이 최소화 된 심리스 디자인으로 불편함이 없어 숙면에 좋은 연중 인기 제품이다.
서양네트웍스(대표 방소현)의 블루독베이비가 청룡의 해인 2024년을 맞아 특별한 아이템으로 용띠 시리즈를 출시했다.
블루독베이비는 ‘Make Colorful Stories’ 슬로건과 함께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컬러감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블루독베이비의 띠 시리즈는 매년 출산 준비를 앞두고 있는 임산부에게 인기있는 시리즈로, 올해는 청룡 베이비를 위한 맞춤 선물로 공룡이 포인트인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돌이나 백일선물로 좋은 스트라이프 공룡바디수트와 컬러공룡바디수트는 각각 스트라이프 패턴과 멀티 공룡 패턴을 활용한 귀여운 디자인의 바디수트 세트로, 공룡뿔이 달린 보넷과 세트로 큐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새해를 맞이할 아이들을 위한 맞춤 선물로 추천하는 배냇저고리, 내의, 우주복부터 시그니처 인형이 부착된 벨크로 덧신, 공룡 패턴을 사용한 단말 등 귀여운 드래곤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상품들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블루독베이비는 오는 1월 19일부터 용띠 시리즈 신상품 포함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블루독베이비 캘린더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블루독베이비가 2024년을 맞이해 용띠 해 아이들을 위한 드래곤 시리즈를 출시했다”라며 “매년 임산부와 예비 부모인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독베이비의 띠 시리즈에서는 귀여운 공룡 캐릭터와 더불어 고급스러운 소재 중심의 다양한 출산 육아 용품을 판매해 새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추천하는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도심 속에서 새해를 맞는 특별한 축제 ‘카운트다운서울2018 엣 타임스퀘어‘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카운트다운서울 엣 타임스퀘어’는 매년 화려한 공연 라인업과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며, 새해 맞이 대표 카운트다운 행사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오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1월 1일 새벽 4시까지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화려한 축제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힙합 열풍을 주도한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이전보다 더욱 열띤 무대로 2017년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와 Mnet ‘쇼미더머니6′의 우승자 행주가 소속되어 있는 ‘리듬파워’, 2017년 음원차트를 점령한 알앤비 힙합 뮤지션 ‘헤이즈’가 이름을 올려 얼리버드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이어 최종 라인업 군단에는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 ‘박재범’과 2017년 가장 주목 받는 괴물 신예 ‘우원재’가 합류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국내외 무대에서 프로듀서 겸 DJ로 활동하고 있는 ‘스티브 우(Steve Wu)’와 ‘디제이 쿠(DJ KOO)’가 나서 축제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일반예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6만6000원이다. 사전 예매를 하지 못한 고객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7만70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카운트다운서울 엣 타임스퀘어는 정형화된 기존의 연말 행사에서 벗어나 축제의 장에서 새해를 맞는 이색 연말 페스티벌”이라며 “올해 마지막 밤은 부담스러운 술자리나 추운 야외보다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타임스퀘어에서 무술년 새해를 밝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