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본골프와 아킬라 협업 선글라스, 스탁엑스의 드롭엑스(DropX™)서 독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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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골프 브랜드 말본(Malbon)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이웨어 브랜드 아킬라(Akila)와의 협업 콜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한정판으로 스탁엑스(StockX)의 자사 채널인 드롭엑스(DropX™)를 통해 단독으로 공개되었다.

두 브랜드의 첫 협업 콜렉션은 ‘헤리티지(Heritage)’와 ‘헌터(Hunter)’ 두 가지의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헤리티지(Heritage)’ 제품의 프레임은 클래식하지만 활발하고 다재다능한 느낌을 주는 형상이 특징이며 ‘헌터(Hunter)’ 제품의 프레임은 실외에 최적화된 랩어라운드 렌즈와, 가볍지만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포티한 테두리를 갖췄다. 전반적으로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함이 겸비 된 아이웨어 컬렉션은 골프 마니아들를 염두해 디자인했다.

골프 애호가 스티븐 말본(Stephen Malbon)과 에리카 말본(Erica Malbon)에 의해 2017년에 설립된 골프 전문 브랜드 말본(Malbon)은 골프에 대한 헌신과 현재 문화에 높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말본(Malbon)은 오늘날 MZ 세대들이 골프에 조금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유망주들에게 영감을 주며 그들의 커뮤니티에 초대한다. 스트리트 감성이 섞인 패셔너블한 골프웨어를 제안하며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로 팬덤을 형성했다.

함께 협업하여 재미를 더한 아킬라(Akila)는, 헨드메이드 선글라스가 주제품이다. 강렬한 햇빛이 일상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이다. 전문 광학용 렌즈를 사용해 눈을 보호하며, 친환경적인 생분해성 포장까지 사용해 지속가능성까지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이번 독점 출시 협업 콜렉션은 스탁엑스(StockX)의 드롭엑스(DropX™)를 통해 5월 26일부터 재고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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