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츠요가 협회

요가를 운동이 아닌 ‘컬처로 재해석’한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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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화문 달빛 요가 개막식 6월 23일 ‘하늘을 바라보기 전, 나는 이 땅에 먼저 인사합니다’의 동작 장면

자사만의 경쟁력 3가지
1. 장소의 철학 : 한국적인 공간에서 경험하는 ‘케이요가(K-Yoga)’
2. 경험의 기획력 : 재미있고 감각적인 문화 콘텐츠로서의 요가
3. 사람 중심의 연결 :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요가 컬처 조성

PARTNERS INFOR
회사명: 한국 레츠요가 협회
대표자명: 지현주 한국 레츠요가 협회장
업무 담당자: 유승희 매니저 / 02-6449-9090 / letsyoga.kr@gmail
www.letsyoga.co.kr

2023년 광화문 달빛 요가 6월 21일 개막식 한국 레츠요가 협회 강사들 모습

한국 레츠요가 협회(이하 레츠요가)는 2023년 4월 2일에 설립된, 대한민국에서 가장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요가 커뮤니티이다.

슬로건은 ‘언제 어디서나 요가 해’를 모토로 요가를 운동이 아니라 문화로 해석해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지난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광화문 달빛 요가’ 행사는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요가 행사로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레츠요가는 요가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출근 전 10분, 퇴근 후 노을 아래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만들고자 한다.

지현주 회장은 “몸을 움직이며 감각이 깨어나고, 사람과 공간이 연결되는 순간. 그 모든 경험이 요가라고 믿습니다. 서울의 밤, 다리 아래, 전통 궁궐과 절터 같은 한국적인 공간에서 도심의 풍경과 이야기를 담은 요가를 펼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케이요가(K-Yoga)’입니다. 이제는 외국인들도 찾는, 한국을 대표하는 요가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케이요가(K-Yoga)’의 탄생은 이렇게 시작됐다. ‘케이요가(K-Yoga)’ 하면 상징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했고 서울의 상징적인 공간들을 하나씩 탐색하다가 도달한 곳이 바로 광화문 광장이었다.

강사들과 함께 추운 겨울을 뚫고 영상을 찍고, 자료를 만들어 여러 부서에 제출했지만 대부분은 무관심했다.

2025년 광화문 달빛 요가 개막식 6월 23일 광화문 광장 육조마당에서

그러던 중, 단 한 부서만이 우리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케이요가(K-Yoga)의 시작점을 광화문에서 선점하십시오. 제가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 한마디가 시작이 됐다.

공식도 없고, 지원도 없던 시절 요가 하는 예술가답게, 하늘과 바람, 숨 하나로 매트를 광장에 펼쳤다. 그것이 바로 ‘광화문 달빛 요가’의 시작이었다.

DDP에서 요가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강사들과 함께 요가 퍼포먼스를 했던 장면

한국 레츠요가 협회는 앞으로도 감각적이고 힙한 방식으로, 깊이 있으면서도 자유롭게, 전통과 현대, 자연과 도시, 몸과 마음이 만나는 공간에서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요가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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