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대표 신찬호)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ÇOIS GIRBAUD)가 오는 7월 16일 서울
도산대로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새로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 특유의 절제된 감성 위에 조형적 긴장감을 더한
공간으로, 브랜드의 미학을 공간으로 풀어낸 새로운 시도다.
해당 매장은 감각적인 우드와 입체적인 석재 질감이 어우러진 내부는 마치 하나의 오브제처럼 구성됐으며, 제품과 구조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레이아웃으로 배치돼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백의 미를 느낄 수 있다.
디스플레이 역시 독특하다. 자연광 아래 고급스럽게 빛나는 광목 패브릭 커버의 행거는 오직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만의 디테일로, 제품에 대한 존중과 고객 경험을 고려한 섬세함이 돋보인다.
또한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데님 아카이브 프레임, 비정형 스톤 쉐입 조형물 등을 활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간 곳곳에 드러냈다. 매장 내 플랜테리어와 오브제는 시즌마다 새롭게 변주를 주어 신선함을 전할 예정이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이번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도산 익스클루시브 클래식 로고
링거 티셔츠’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도산 익스클루시브 에코백 선착순 증정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7월 16일 그랜드 오픈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