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STORY
1989년, 대한민국 최초의 주얼리 브랜드로 출범한 골든듀(GOLDEN DEW)는 당시 장롱 속 자산에 머물던 보석을 일상 속에서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재탄생시키며 국내 주얼리 문화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특히 골든듀만의 Exclusive Diamond Selection(EDS)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인증받은 소수의 다이아몬드 전문 공급사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엄격하게 선별된 다이아몬드만을 사용한다.
2004년, 주얼리의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ʻ세공연구소(현 골든듀 아뜰리에)’를 설립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세공 품질과 첨단 설비를 갖춘 이곳은 지속적인 투자와 장인 정신을 통해 2025년 현재까지도 국내 주얼리 기술력을 대표하는 핵심 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2000년대에는 미스코리아 왕관(2000~2002) 제작과 더불어, 프로야구 우승 반지 및 트로피 제작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주얼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고, 2015년과 2017년에는 아시아 최대 주얼리 시상식인 ʻJNA 어워드’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ʻ올해의 소매상’과 ʻ올해의 브랜드’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2019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연마 업체와 협력해 ʻ골든듀 컷(Golden Dew Cut)’ 다이아몬드를 개발했으며, 2020년부터는 고유의 기술력과 장인 정신이 결집된 하이주얼리 헤리티지 컬렉션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는 한국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리티지 컬렉션을 꾸준히 출시하여,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감성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웨딩 주얼리와 패션 주얼리를 넘어, 클래식 주얼리, 하이 주얼리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 골든듀는 현재 전국 60여 개의 백화점 매장과 프리미엄 아울렛, 면세점, 그리고 온라인까지 약 100여 개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운영 중이다.
2025 FW 시즌 전략
골든듀는 최근 몇 년간 자연스럽게 젊은 고객층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의 대표 디자인인 ʻ듀이터널스(Dueternals)’와 ʻ펄시피아(Pearlcipia)’ 제품이 입소문을 타면서 MZ 세대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히트작 ʻ모닝듀(Morning Dew)’처럼, 현재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더욱 공격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전개해 새로운 히트 제품으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e스포츠 리그 LCK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전통성과 혁신의 조화를 기반으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다각적인 브랜드 전략을 통해 골든듀의 존재감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주얼리 라인 외에도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엔트리 아이템과 연계 상품 개발도 준비 중이다. 향수, 주얼리 관련 굿즈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고려한 제품군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골든듀만의 감성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BEST ITEM
듀이터널스 반지
이슬방울에서 영감을 받은 ʻ듀이터널스(Dew Eternals)’는 골든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기하학적 세련미와 정교한 조형미를 통해 모던하고 영원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연속된 이슬방울을 금속으로만 연출해 기하학적 세련미와 모던함이 돋보인다.
듀이터널스 목걸이
360도 이어지는 이터너티 스타일의 실루엣은 풀 미러폴리싱 기법으로 마감돼 골든듀만의 정밀한 컷팅 기술과 모던한 감각이 집약된 작품이다. 금속컬러와 사이즈가 다른 펜던트와 함께 레이어링하면 다양한 연출 가능하다.
펄시피아
펄시피아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골든듀의 새로운 아이코닉 주얼리다.볼륨감 있는 네 개의 곡선 꽃잎이 완성하는 개나리의 형상은 착용 각도에 따라 두 가지 형태로 연출되며, 그 특별한 아름다움으로 출시 직후 골든듀의 베스트셀러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