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버몰이 10월 이슈 테넌트로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지커(ZEEKR)’ 강동 스페이스를 선정했다. 서울 동부에 처음 문을 연 지커 전시장이라는 상징성에, 전시·시승·출고·라운지·충전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풀 서비스 전시장이 쇼핑몰 1층에 들어섰다는 점이 자동차 유통의 새로운 모델로 꼽히며 이슈 테넌트로 선정됐다. 정식 오픈에 앞서 연 사전 팝업스토어가 단 3일 만에 약 1,600명을 모으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것도 선정 배경이다.
지커 강동 스페이스는 더리버몰 1층에 약 98평 규모로 들어섰다. 지커 공식 딜러 ㈜지케이모빌리티가 운영하며, 지난 7월 3~5일 사전 팝업스토어를 연 데 이어 9월 1일 정식 문을 열었다. 대표 차종은 프리미엄 전기 SUV ‘지커 7X’다. 강남·광주에 이어 동대문과 함께 세 번째로 들어선 지케이모빌리티의 수도권 거점으로, 강동·하남·구리 등 서울·경기 동부 고객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장이다.

매장의 가장 큰 특징은 ‘보고, 타보고, 받는 것까지’ 한 곳에서 끝나는 프리미엄 경험이다. 전시장을 나서면 곧바로 올림픽대로와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강동고덕IC 앞 입지를 살려 7X 주행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별도 출고장에서 상담과 계약부터 인도까지 한 공간에서 마무리된다. 상담과 출고를 기다리는 동안 머무는 지커 라운지,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브랜드·기술 설명과 1대1 상담도 다른 전시장과 구분되는 지점이다.
이케아, 미쉐린 셰프 다이닝, 한강 뷰 인피니티풀까지 갖춘 복합 문화 공간에 자리해, 주말 쇼핑길에 가볍게 둘러본 차가 시승과 계약으로 이어지는 동선도 쇼핑몰이기에 가능한 차별점이다. 시승과 출고를 기다리는 동안 가족은 쇼핑과 식사,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찾는 전시장으로도 자리 잡고 있으며, 충전하는 시간이 곧 쇼핑하는 시간이 되는 전기차 친화적인 충전 인프라도 갖췄다.

◇ 사전 팝업 3일 만에 1,600명, 현장 계약 12대까지
지난 7월 3~5일 사흘간 진행한 사전 팝업스토어에는 약 1,600명이 방문했고, 이 기간 현장 계약만 12대가 성사됐다. 정식 오픈 전부터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 차종인 지커 7X는 국내 사전예약이 1,500대를 넘어섰고(2026년 10월 보도 기준), 판매가는 프로 트림 5,299만원부터 맥스 5,999만원, 울트라 6,999만원까지 구성돼 5,000만원대부터 접근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전기 SUV로 자리잡았다.
“쇼핑하러 왔다가 차를 보고 간다”는 반응이 매장을 찾은 고객들 사이에서 가장 큰 화제다. 새로 상륙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를 쇼핑몰 안에서 직접 보고 탈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끌며, 주말이면 아이와 함께 차를 둘러보는 가족 단위 고객으로 매장이 붐빈다.
인기 모델인 지커 7X는 800V 초고속 충전으로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약 13~16분 만에 채울 수 있고, 휠베이스 2,900㎜의 여유로운 실내와 539리터 트렁크를 갖췄다. 울트라 트림은 최고출력 645마력에 제로백 3.9초의 성능을 낸다. 더리버몰 관계자는 “쇼핑하러 온 고객이 프리미엄 전기차를 보고, 타보고, 출고까지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서울 동부에 생겼다”며 “자동차를 ‘보는 곳’이 아니라 ‘경험하는 곳’으로, 더리버몰이 지커와 함께 새로운 쇼핑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리버몰은 7X 본격 출고에 맞춰 출고 기념 세리머니와 고객 이벤트를 준비하고, 지커 라운지 고객 초청 행사와 몰 방문 고객 대상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몰 공용 공간을 활용한 신차 전시·론칭 행사와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 충전 인프라와 연계한 전기차 고객 전용 쇼핑·F&B 혜택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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