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카엑스, 현대백화점 컨템포러리 편집숍 ‘디어에디션’ 2호점 입점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퍼블리카엑스(PUBLICKA X)가  23일 오픈한 여성 컨템포러리 편집숍 디어에디션(DEAR, EDITION) 2호점에 입점했다.

압구정 본점 1호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오픈한 ‘디어에디션 2호점’은 해외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뿐만 아니라 퍼블리카엑스 등 트렌디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선보여 1호점과 차별성을 두었다.

이번에 신규 입점한 퍼블리카엑스는 기존의 유니크한 컬러 매치와 유틸리티함이 돋보이는 특별한 시즌 신제품 중 현대백화점과 엄선한 일부 제품에 한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추가로 퍼블리카엑스 제품 구매 고객에 한해 금액대에 따라 브랜드에서 직접 준비한 다양한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해 쇼핑의 재미를 더해준다.

22FW 시즌 퍼블리카엑스는 알프스 생모리츠의 장크트모리츠 호수를 중심으로 역사적인 스포츠와 예술적인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생모리츠로의 여행(Bon voyage to St.Moritz)’ 테마로 전개 중이다.

특별하게 디어에디션 2호점에서는 인조 양모 코트를 활용한 판초 디자인의 유니섹스 라인으로 다양한 체형 커버가 가능한 웨어러블한 스타일의 클로비스 양모 판쵸와 와이드한 실루엣과 카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크롭한 기장감의 그리에르 라이더 자켓이 단독으로 선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