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그룹(대표 주시경)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MOONSUN(문선)이 오늘 3월 28일 자사몰과 29CM를 통해 2025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25SS 컬렉션 ‘Marks that Remain’ 캠페인은 베를린에서 촬영하면서, 햇살 아래 남겨진 흔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여름의 뜨거운 햇살처럼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기억과 흔적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문선은 햇볕에 그을린 선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테일과 MOONSUN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1차 및 2차 발매와 관련하여 29CM 쇼케이스를 통해 브랜드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29CM에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3월 14일부터 3월 27일까지 이어지며, 문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레시피그룹 영업총괄 신재영이사는 “올해 MOONSUN은 이번 2025년 컬렉션라인과 코튼라인을 강화해 선보이며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면서 올 2025년 50억 원의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온 오프라인에서 전략적인 유통 운영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온라인에서는 29CM와 단독 콜라보 및 크리에이터 협업을 통해 메인 구좌를 확보하며, 선발매 및 특화된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고 무신사에서는 프로모션 강화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 시장 점유율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