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컬쳐 플래폼 카시나(KASINA, 대표 이은혁)가 마스터 브랜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미국 패션 브랜드 ‘안티 소셜 소셜 클럽’(Anti Social Social Club, 이하 ASSC)의 프레젠테이션을 오늘 3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선보인다.
2015년 LA에서 설립된 ‘안티 소셜 소셜 클럽’은 독특한 감성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전 세계 스트리트웨어 팬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브랜드 슬로건 ‘겟 위어드(Get Weird)’를 주제로 펼쳐진 프레젠테이션은 ‘비틀거리는 지금의 감정을 재치로 바꾸는 용기, Let’s Get Weird’라는 메시지로 브랜드의 설립자인 닉(Nick)의 이야기를 제품과 전시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압구정 로데오에서 펼쳐진 프레젠테이션은 오늘 3월 28일 ‘프레스 데이’로 시작해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행사 현장에는 패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ASSC에 대한 소개와 브랜드 전망에 대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어졌다.
프레젠테이션 현장에는 ASSC와 10여 명의 아티스트(장우혁, 김정윤, 더즈니 등)가 협업한 티셔츠와 함께, 그동안 선보였던 US라인과 KR라인의 ASSC 제품을 전시했다.
한편, 카시나는 ‘안티 소셜 소셜 클럽’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압구정에 위치한 ‘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에 오는 5월 오픈한다. ‘안티 소셜 소셜 클럽’이 전 세계에서 첫 번째로 오픈하게 될 플래그십 스토어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