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내 중소기업 지원시설인 ‘첨단산업센터’와 ‘산학협력연구센터’의 신규 입주기업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의 핵심은 파격적인 임대료 혜택이다. 서울시는 입주 기업에게 주변 시세 대비 약 6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공간을 제공하며, 2년 단위의 연장 평가를 거쳐 최장 10년까지 장기 입주를 지원한다. 이는 고정비 부담을 줄여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함이다.
입주 대상은 방송미디어, 콘텐츠, ICT, XR(확장현실) 등 DMC 전략산업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소다. 시설별로 보면 ‘DMC첨단산업센터(마포구 성암로)’는 방송사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방송미디어, 콘텐츠, ICT 기업을 주 타깃으로 한다. 또한 법률, 세무, 벤처캐피탈(VC) 등 기업 지원 기관도 입주할 수 있다. ‘DMC산학협력연구센터(마포구 매봉산로)’는 XR 특화 시설로, AR·VR 기술 보유 기업이나 대학 및 기업 부설 연구소를 집중 모집한다.
현재 공실은 전용면적 182㎡(약 32평)부터 775㎡(약 137평)까지 다양하다. 특히 350㎡ 이상 중대형 공간이 필요한 경우 2개 호실 이상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어, 사세 확장을 고려하는 기업에게 유리하다.
입주 기업 선정은 서류 평가와 외부 전문가 심사,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심사는 3월, 6월, 9월, 12월 등 분기별로 총 4회 진행된다. 1회차 심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2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최종 선정 시 3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SBA는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설 투어도 운영한다. 1~2회차 투어는 오는 1월 28일과 2월 11일 오전 10시에 각각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해당 센터 1층 로비로 방문하면 된다. 입주 신청은 SBA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김필규 서울경제진흥원 DMC활성화팀장은 “XR산업을 비롯한 DMC 전략산업은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먹거리”라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연구소가 DMC에 모여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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