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레스앤코(대표 신윤경)가 어떠한 첨가제도 들어가지 않은 100% 리얼 과일로 만든 열대과일칩 ‘소울프룻(Soul Fruit)’을 정식 런칭했다.
생명과 자연의 가치를 중시하는 지속 가능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블레스앤코는 회사의 비전과 ‘소울프룻’의 제품 철학이 일치한다는 판단 하에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국내 시장에 독점 전개하는 계약을 지난 5월에 체결했다.
소울프룻은 GLOBAL GAP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최고 품질의 지속 가능한 과일을 조달 받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어떠한 인공 화학 물질을 첨가하지 않고, 오로지 태양 에너지를 활용한 제조로 더욱 신뢰를 받고 있다. 이처럼 소울프룻은 과일 고유의 특성을 살리고, 깔끔한 공정, 친환경 제조 과정 등을 통해 맛과 지구를 동시에 생각하는 열대과일칩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울프룻은 열대과일의 리얼한 맛으로 한 봉을 뜯는 순간,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면서 “여기에 바삭한 맛과 쫄깃한 맛, 두 가지 뛰어난 식감까지 갖춰 ‘자연이 주는 달콤함’에 모두가 좋아하게 될 것 같다”고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소울프룻의 대표 제품으로는 드래곤 프룻, 케오 망고, 잭 프룻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드래곤 프룻은 바삭하고 쫄깃한 맛이 특징인 대표 제품이다.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울 주는 드래곤 프룻은 씨앗 자제가 고소한 맛을 제공한다. 영국의 신문사 ‘THE INDEPENDENT’에서는 모든 제품이 환상적이지만 소프트 드라이 드래곤 프룻은 쫄깃쫄깃한 식감에 너무 달지 않고 딱 알맞은 맛을 주는 스낵이라고 극찬했다.
케오 망고는 길고 가늘며 독특한 녹색 껍질을 가진 게 특징이다. 식감은 단단한 느낌을 주고 망고즙이 풍부해 깊은 맛을 제공한다. 또한 달콤 상큼하면서 톡 쏘는 맛을 갖고 있다. GLOBAL GAP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최고 품질의 망고를 사용한다.
잭 프룻은 두리안과 비슷하게 생긴 열대 과일로 하나의 무게가 최대 35kg까지 나간다. 달달하면서도 톡 쏘는 중독성 있는 향과 맛이 강점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
이처럼 소울프룻은 스낵 자체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음료 위 가니쉬ㆍ요거트 볼ㆍ스무디ㆍ오트밀에 첨가해 함께 먹을 수 있는 등 다양한 레시피로도 활용이 가능한 인기를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