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대표 김희경)의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이 미국에서 열린 ‘프리미어 올랜도(PREMIERE OLANDO)’ 국제 뷰티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미용산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 속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국 올랜도주에서 열린 ‘프리미어 올랜도’는 미용 전문가, 살롱 오너, 바버, 네일 전문가, 피부 관리사, 미용 관련 학과 학생 등 다양한 미용 업계 관계자가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미용 전문 박람회이다. 올해는 미국을 포함한 50개 국가에서 470여개의 브랜드사가 참가했으며, 4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다.

브리티시엠은 현재 미국에서 높은 판매량을 달성 중인 ‘콤부차 샴푸’와 ‘마스크’를 비롯해, 아나토 헤어 오일 등의 다양한 헤어 케어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 중에서 특히 헤어 디자이너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브리티시엠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첫날 받은 샘플을 사용해 보고 다음날 바로 구매 문의를 할 정도로 콤부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뷰티 전시회 참여를 통해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리티시엠 제품들을 해외 시장에 선보여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